
[점프볼=김지용 기자] 이번엔 정열의 도시 마이애미가 BIG로 달아올랐다.
20일(현지 시간) 미국 마이애미 아메리칸 에어라인 아레나에선 BIG3 5주차 경기가 진행됐다. 개막 5주차를 맞고 있는 BIG3는 매주 금요일 저녁, 농구가 그리운 미국 팬들을 상대로 꾸준한 시청자 층과 관중 모집에 성공하며 순조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마이애미에서 열린 5주차 경기에도 13,562명의 관중이 들어차 열기를 이어갔다.
매주 새로운 선수들이 이슈를 만들어 내고 있는 BIG3 5주차 경기에선 지난 시즌 챔피언 트릴로지가 지난주 3연패 뒤 첫 승을 거뒀지만 5주차 경기에선 믿기 힘든 패배를 당하며 승리 행진을 이어가지 못햇다.
지난 시즌 챔피언 트릴로지는 이 날 챔피언 반지 수여식을 진행했다. 덕분일까? 라샤드 맥칸츠의 활약에 힘입어 11-2로 경기를 시작하며 완벽한 출발을 보인 트릴로지였다. 하지만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퀀튼 리차드슨이 폭발한 파워가 12-2로 일방적인 득점에 성공하며 경기를 뒤집은 것. 이후 접전을 벌인 트릴로지와 파워는 경기 후반 45-45 상황에서 트릴로지 라샤드 맥칸츠가 3점포를 성공시키며 한 발 앞섰지만 코리 매게티가 끝내기 득점에 성공한 파워가 50-48로 역전승을 거두며 파워는 시즌 4승째에 성공했다.
안드레 에밋의 활약으로 한국 팬들에게도 관심을 받고 있는 3' 컴퍼니는 콰미 브라운, 라샤드 루이스 등이 활약하고 3헤디드 몬스터스를 상대로 에밋이 18점, 8리바운드를 올렸지만 자마리오 문이 24점으로 원맨쇼를 펼친 3헤디드 몬스터스에게 50-47로 무릎을 꿇었다.
리키 데이비스, 카를로스 부저, 마이크 비비 등이 활약하고 있는 고스트 볼러스가 시즌 5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데이비드 호킨스가 25점, 10리바운드로 더블-더블 활약을 펼친 트리 스테이트가 시즌 4승에 성공해 공동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자마리오 문의 깜짝 활약으로 5연승에 성공한 3헤디드 몬스터스는 유일한 무패 팀으로 5연승과 함께 단독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성공적으로 5주차 경기를 마친 BIG3는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6주차 경기를 진행한다.
*BIG3 5주차 경기 결과*
- 고스트 볼러스(5패) 40 : 51 트리 스테이트(4승1패)
- 볼 호그스(1승4패) 38 : 50 킬러 3's(2승3패)
- 트릴로지(1승4패) 48 : 51 파워(4승1패)
- 3's 컴퍼니(3승2패) 47 : 50 3헤디드 몬스터스(5승)
#사진_BIG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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