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AG 3x3 대표 선발전 출전 티켓 딴 'KBL 윈즈' 하이라이트

김지용 / 기사승인 : 2018-05-28 1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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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팬과 언론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KBL 윈즈(안영준, 양홍석, 김낙현, 박인태)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에 한 걸음 다가섰다.



26일과 27일 양일간 서울신문 앞 서울마당에서 열린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서울대회 U-23/오픈부에서 예선부터 7전 전승을 거두고 현역 프로선수들의 자존심을 지킨 KBL 윈즈는 이번 우승으로 6월9일과 10일 열리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3x3 국가대표 최종선발전을 겸한 2018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진출권을 따냈다.



기대와 우려 속에 시작된 KBL 영건들의 도전은 1차 목표를 달성하며 첫 번째 관문을 통과하는데 성공했다. 대회 첫 날 낯선 코트와 어색한 환경 적응에 애를 먹기도 했지만 경기를 치르며 현역 프로선수의 클래스를 입증한 KBL 윈즈였다. 예선 경기를 치르고 물집이 터지는 부상으로 애를 먹은 양홍석은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다.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부분이 부족한 지, 알게 됐고 보완하려 했다. 적응하지 못했다면 우승도 못했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팀내 유일한 센터인 박인태는 대회 내내 거친 몸싸움을 해내며 팀에 큰 도움을 줬다. 양홍석과 안영준이 있어 공격의 부담을 덜 수 있었지만, 터프한 3x3 농구의 몸싸움을 이겨내는 건 쉽지 않았다. 또 야외코트의 어색함, 생소했던 규칙 등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가장 큰 걱정은 이겨도 본전이라는 시선들이었다.



“대회 이전부터 많은 걱정이 있었다. 일반인들과 경기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겨도 본전이라는 시선들이 많았다. 우승해서 다행이지만, 최종 선발전이 있기 때문에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다. 마음의 짐을 덜었을 뿐이다.” 박인태의 말이다.



4강에서 김호범과 박민우가 분전한 고려대학교를 만나 경기 막판까지 물고 물리는 접전을 펼쳤던 KBL 윈즈는 안영준의 활약을 앞세워 21-17의 진땀승을 거두기도 했다.



팬들의 기대를 모았지만 생중계 일정과 맞지 않아 팬들이 확인할 수 없었던 KBL 윈즈의 예선 1, 2경기와 고려대와의 4강전, 3x3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진출을 확정한 PHE와의 결승전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을 팬들을 위해 모아봤다.



# 예선 1경기



# 예선 2경기



# 4강전(VS 고려대학교)



# 결승전



#영상 촬영/편집_김남승, 유승훈 기자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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