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부상병동 KGC인삼공사에 또 다른 부상자가 발생했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7일 안양실내체욱관에서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6라운드 맞대결을 펼친다. 하지만 최근 상승세를 타며 팀의 활력소 역할을 하던 한희원(24, 195cm)이 허벅지 부상으로 경기에 결장한다.
한희원 국가대표팀 일정 휴식기 전인 지난 18일 고양 오리온 전에서 허벅지를 다쳤다. 허벅지 안쪽 근육인 내전근이 부분 파열 되었다. 일주일 동안 재활에 매진한 한희원은 휴식기 이후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했다. 하지만 지난 4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이후 다시 상태가 악화되어 이날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허벅지 안쪽 근육인 내전근이 부분 파열 됐다. 원래 국가대표팀 일정 전부터 허벅지가 좋지 않았다. 하지만 본인 의지가 워낙 강해 경기에 출전했으나 완치되지 않은 상태에서 뛰다보니 더 악화된 것 같다. 일주일 정도는 휴식과 재활이 필요할 것 같다”며 한희원의 몸 상태를 전했다.
한희원은 최근 4경기에서 평균 13.5점 5.5리바운드로 발목 부상으로 빠진 양희종의 공백을 훌륭히 매워주고 있었다. 특히 몸을 사리지 않고 수비와 리바운드에도 적극 가담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한희원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베테랑 오용준, 강병현의 어깨가 무거워졌다.
한편, 양희종(발목 부상)과 오세근(무릎 부상)은 이날 경기에도 결장한다. 부상 부위가 완치되지 않아 남은 정규리그 경기 출전이 불투명하다. 감기 몸살에 걸렸던 큐제이 피터슨은 상태가 많이 호전 돼 이날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 사진_점프볼 DB(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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