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이랑 홍석이가 쏜다!' KT 소닉붐, 신인왕 프로젝트 가동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8-03-02 12:40: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서호민 기자] ‘훈이랑 홍석이가 쏜다!’

부산 KT가 신인왕 한을 풀기 위해 특별 프로젝트를 기획한다. KT는 창단 이래 아직까지 단 한 명의 신인왕도 배출하지 못했다. 하지만 올 시즌만큼은 드래프트 1·2순위로 입단한 허훈과 양홍석이 연일 맹활약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기대를 걸어볼만 하다. 허훈과 양홍석은 올 시즌 현재까지 각각 10득점 4어시스트 1.9리바운드, 7득점 3.5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고 있다.

이에 KT 구단에서도 오랜 염원을 풀기 위해 특별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바로, 홈 경기장인 부산 사직실내체육관 홈 벤치 뒷좌석에 150석 가량의 ‘슈퍼루키존’을 따로 마련해 팬들과 함께 두 선수의 신인왕 수상을 염원한 것이다.

슈퍼루키존은 KT의 잔여 홈경기인 고양 오리온(2/28), 안양 KGC인삼공사(3/2), 서울 SK(3/4), 서울 삼성(3/7)전에 운영되며 슈퍼루키존 입장관중에게는 슈퍼루키 스페셜에디션 티셔츠와 슈퍼루키 전용 응원도구 등이 제공된다. 또한 매 경기 팬 1명 씩 추첨, 이들에게는 시즌 종료 후 선수와 함께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데이트 비용은 모두 선수가 부담한다.

단, 선수와 데이트의 경우 허훈과 양홍석이 신인왕을 수상해야 한다는 전제조건이 달려 있다. 프로젝트를 기획한 KT 구단관계자는 “시즌이 막바지로 치닫고 있기 때문에 홈 팬들을 위해 의미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고자 했다. 팬들의 간절한 마음을 담아 두 선수의 신인왕 수상을 주제로 기획했다”고 기획 배경을 설명했다.

그렇다면 허훈과 양홍석은 이 행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허훈은 “재밌는 이벤트인 것 같다. 신인왕을 받게 되면 좋을 것이다. 잔여 경기가 얼마 안 남았는데 몸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려 시즌을 잘 마무리 하겠다”고 답했고, 양홍석도 “팬들을 위한 이벤트이다. 꼭 공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 KT소닉붐 슈퍼루키존 운영 +
 취지
○ 허훈, 양홍석 슈퍼듀오를 대상으로 한 KT구단 최초 신인상 수상 노력  팬들과 함께 신인상 수상을 염원하기 위한 슈퍼루키존(응원존) 운영
 개요
○ 기간 : 잔여 홈경기(2/28일, 3/2일, 3/4일, 3/7일)
○ 위치 : 홈 벤치 뒷좌석
○ 주요 프로그램 - 슈퍼루키 스페셜에디션 티셔츠 증정 - 슈퍼루키 전용 응원도구 제공 - 신인상 수상 응원글 게시
○ 선수공약 : “내가 신인상을 받으면 팬과 1일 데이트를 하겠다”
○ 오프라인 : 잔여 홈경기마다 1명씩 추첨, 총 4명 선발하여 데이트권 증정
○ 온라인 : 해시태그이벤트(#슈퍼루키허훈 #슈퍼루키양홍석) 참여자 경품 증정

#사진_점프볼DB(유용우 기자)
#자료_부산 KT 소닉붐 제공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