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달라진 마음가짐' 이동엽 "자신감 갖고 하자고 생각"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8-02-11 17:5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기자] “시즌 시작할 때 자신감을 갖고 하자고 생각했다. 지난 시즌과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다”


서울 삼성은 1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84-7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21승 24패를 기록하며 6위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격차를 2.5경기로 줄였다.


이동엽(24,193cm)은 31분 54초를 뛰는 동안 8득점 4리바운드 2스틸을 기록하며 주전 선수들의 뒤를 든든히 받쳤다. 확실하게 주도권을 잡고 승부를 결정지었던 4쿼터, 이동엽은 3점슛 2개를 꽂으며 팀의 리드에 힘을 실었다.


이동엽은 “전반전에 경기력이 좋지 않았는데, 감독님이 밝게 하라고 하셔서 후반에 선수들끼리 뭉쳐서 했던 것이 승리할 수 있었던 요인이었다”라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동엽은 기회가 나면 자신 있게 슛을 시도했다. 이동엽은 이에 대해 “시즌 시작할 때 자신감을 갖고 하자고 생각했다. 지난 시즌과 마음가짐이 달랐던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 삼성은 주전 선수들의 부상 공백이 많았지만, 젊은 선수들이 발전된 기량을 보이며 그 공백을 메웠다. 이동엽은 이에 대해 “(리카르도)라틀리프도 빠졌었지만, 6강만 갈 수 있으면 마지막까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경기에 임했다”라고 답했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동엽은 “한 경기마다 소중하다. 형들이 이끌어주는 대로 한 경기마다 최선을 다하다보면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6강 진출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