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유소년] ‘최고를 가린다’ 전자랜드·삼성 결승 안착

민준구 / 기사승인 : 2018-02-11 12: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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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인천/민준구 기자] KBL 유소년 최고 클럽은 누가 될까? 전자랜드와 삼성이 결승에서 왕좌를 놓고 한 판 대결을 벌인다.

11일 인천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홍이장군 유소년 주말리그가 드디어 결승전만 남겨 두고 있다. A, B, C 3권역에서 예선전을 마친 유소년 주말리그는 이제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먼저 결승에 오른 건 전자랜드다. 에이스 김준하를 중심으로 최영호, 김민규가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오리온의 도전을 이겨냈다.

이미 B권역에서 오리온을 만나 전승을 거뒀던 전자랜드는 이날 경기에서도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며 28-21로 승리했다.

한편, 삼성과 LG의 두 번째 경기는 치열했다. A권역에서 19승 1패로 올라온 삼성과 C권역에서 14승 6패를 거둔 LG는 전반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접전을 벌였다.

LG는 김동영과 정주익이 분전했지만, 큰 체격과 좋은 기본기를 갖춘 삼성에 점점 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리에 대한 집념으로 적극적인 공격 리바운드와 수비를 펼치며 신체적 조건의 열세를 이겨냈다.

삼성은 에이스 조정우가 파울 트러블에 걸리며 위기를 맞이했지만, 박범영이 골밑에서 높이의 우위를 가져오며 격차를 벌려나갔다. 결국 25-20으로 승리한 삼성은 전자랜드와 결승에 함께 오르게 됐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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