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시즌 최다 득점' 이대성 "2번 움직임 많이 가져갈 것"

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18-02-08 2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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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울산/서호민 기자] 현대모비스 이대성(28, 192cm)이 시즌 최다 득점을 올리며 팀 연승을 이끌었다.

이대성이 활약한 현대모비스는 8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88-81로 이겼다. 이대성은 3점슛 2개 포함 21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만난 이대성은 “(이)종현이가 다쳐서 팀 분위기가 자칫 가라 앉을 수도 있었는데 이길 수 있어 다행인 것 같다”고 승리 소감을 전했다. 지난 12월 미국무대 도전을 마치고 소속팀 현대모비스로 복귀한 이대성은 기복 있는 경기력을 보이며 적응에 애를 먹었다.

중요한 순간 실책을 범하며 가드로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했고, 슛감에도 기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날만큼은 달랐다. 볼 없는 움직임을 통해 컷인과 슛 기회를 계속해서 엿봤다. 이에 대해 이대성은 “미국에서 복귀한 이후 감독님께서 볼 없는 움직임을 많이 강조하셨는데 그 부분에 대해 부응을 못했다. 볼 소유도 너무 많았다”며 “최근에 감독님과 다시 상의를 거쳤고 2번 움직임을 최대한 많이 가져가려고 했던 것이 주효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대성은 앞으로 각오에 대해서 “(이)종현이가 부상으로 이탈해 외곽 자원들의 역할이 막중해졌다. 감독님께서도 그 점을 강조하시고 있다. (전)준범이도 그렇고 외곽 자원들의 임무에 맞춰 (이)종현이의 공백을 이겨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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