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이원희 기자] 프로농구 D리그에서 서울 SK가 고른 득점 끝에 인천 전자랜드를 1점차로 꺾었다.
SK는 5일 고양 보조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KBL D리그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4쿼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접전 끝에 87-86으로 승리했다.
SK는 4전 전승을 달리며 2위 원주 DB와의 격차를 1.5경기차로 벌렸다. 전자랜드는 1승1패로 리그 3위에 랭크됐다.
1쿼터 점수 25-18, 7점차로 앞섰던 SK는 2쿼터에도 리드를 유지했다. 8명 전원이 득점하는 팀 경기력 속에 홍경기만 활약한 전자랜드에 우위를 보였다. SK는 42-35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까지 66-60으로 앞섰지만 4쿼터부터 집중력이 흔들려 추격을 허용했다. 4쿼터 중반 전자랜드 박봉진과 박성진의 공격에 격차는 5점차(71-76)로 좁혀졌고, 3분24초에는 박봉진에게 역전 득점을 내줬다(80-79).
경기 종료 40여초까지 3점차(83-86)으로 뒤졌던 SK이지만, 함준후의 자유투로 85-86으로 따라붙은 뒤 김동욱이 역전 득점을 성공시켰다.
SK는 전자랜드의 마지막 공격을 막아내 승리를 지켰다.
SK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팀 내 최고 득점자는 이승환으로 17점을 올렸다. 김동욱은 15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전자랜드 홍경기는 39점을 쓸어 담았지만 팀 패배는 막지 못했다.

고양 오리온은 울산 현대모비스를 99-94로 이기고 첫 승을 거뒀다.
오리온의 센터 송창무가 25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같은 팀 하도현도 19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오리온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40-24로 앞섰다. 골밑 대결에서 승리했다.
또한 오리온은 앞선에서 조효현이 3점슛 6개 포함 23점을 몰아쳤다.
현대모비스는 시즌 성적 1승3패를 기록했다. 김동희가 19점, 손홍준이 17점으로 활약했다. 전준범도 21분39초를 뛰고 3점슛 3개 포함 15점을 기록했다.
#사진_점프볼 DB(유용우 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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