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 대타 프랭크 로빈슨, 30일 KCC전 출격

강현지 / 기사승인 : 2018-01-30 11: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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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30일 KCC 전에서 프랭크 로빈슨(33, 188.3cm)이 LG 유니폼을 입고 뛴다.


창원 LG는 30일 에릭 와이즈에 대한 완전대체 선수로 프랭크 로빈슨을 완전 대체를 확정했다.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제임스 켈리와의 파트너는 로빈슨이 된다.


와이즈의 대체는 이미 예견된 일이다. 부상 부위인 햄스트링은 부상 재발이 높은 부위. 게다가 와이즈는 지난 28일 현대모비스와의 원정경기에서 또다시 햄스트링을 부여잡아 8분 53초 만에 코트 밖으로 나왔다.


LG관계자는 “와이즈의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갈 것 같다. 남은 경기에서 경기력을 기대해 볼 만한 상태가 아닌 것 같다”고 와이즈의 완전 교체 확정을 알렸다. 대체선수인 로빈슨에 대해서는 “다음 시즌 외국선수가 자유 계약제로 바뀌고, 그에 따른 선발 방향을 맞춰보려고 교체 결정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로빈슨의 몸 상태도 좋다. 지난주까지 우루과이 리그에서 뛰고 와서, 경기 체력은 가지고 있는 상황. 단 KBL에서 처음 뛰는 것이다 보니 적응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다만 일반적으로 첫 선을 보이는 외국 선수들보다는 비교적 시간이 단축될 것.


로빈슨은 2015년 KGC인삼공사에 지명돼 KBL 스타일의 훈련을 맛본 바 있다. 당시 십자인대 파열로 부상대체 됐지만, 지금은 완쾌했고, 최근 우루과이에서 뛰었다는 것이 LG 관계자의 말이다.


LG의 정규리그 잔여 경기는 15경기. 과연 로빈슨은 13승 26패에 빠진 LG에 단비를 내려줄까. LG는 30일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오후 7시, KCC와의 5라운드 맞대결을 치른다. 시즌 상대전적은 1승 3패로 LG가 뒤진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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