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월드컵] 세르비아, 세계 최강 확인…한국은 17위

곽현 / 기사승인 : 2017-06-23 09: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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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FIBA 3X3월드컵에서 세르비아가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임을 확인했다. 한국은 20팀 중 17위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FIBA 3X3월드컵 2017에서 랭킹 1위 세르비아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비아는 결승에서 네덜란드를 21-18로 꺾었다. 세르비아는 슈터 데잔 마에스트로비치가 팀 최다인 11점을 넣었고, 3X3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두산 도모빅 불렛이 8점을 보탰다. 3X3 랭킹 1위에 올라 있는 세르비아는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최강임을 확인했다.


예선에서 한국에 22-6으로 완승을 거뒀던 네덜란드는 높이를 이용해 세르비아에 맞섰지만, 조직력과 개인기에서 세르비아가 한 수 위였다. 세르비아는 네덜란드의 거센 추격 속에 마에스트로비치가 결정적인 점프슛을 성공시킨데 이어 불렛이 드라이브인으로 21점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경기를 끝냈다. 세르비아는 2012, 2016년에 이어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세르비아를 우승으로 이끈 마에스트로비치는 대회 MVP에 선정됐다. 3, 4위 결정전에서는 프랑스가 슬로베니아를 18-17로 꺾었다. 여자부에서는 러시아가 헝가리를 19-1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5대5 농구 최강인 미국은 이번 대회에서 7위에 머물며 부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이승준, 최고봉, 신윤하, 남궁준수 등 프로 출신들로 구성된 선수들이 참가했다. 8강 진출을 목표로 했지만, 인도네시아에 1승을 거두는데 그쳤고, 예선 탈락하는 아쉬움을 삼켰다. 한국은 20팀 중 17위를 차지했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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