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X3 월드컵] 한국, 뉴질랜드에 연장전 끝 석패

곽현 / 기사승인 : 2017-06-18 00: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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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한국 3X3 대표팀이 연장 접전 끝에 뉴질랜드에 석패했다.


한국 3X3 대표팀은 17일(한국시간) 프랑스 낭트에서 열린 3X3월드컵 2017 뉴질랜드와의 예선 2번째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13-15로 패했다.


예선 첫 경기에서 한국은 네덜란드의 높이와 조직력에 밀리며 6-22로 완패를 당했다. 1시간 50분 이후 치러진 뉴질랜드와의 2번째 경기. 뉴질랜드도 전 경기에서 인도네시아에 12-15로 진 상태였다.


네덜란드 전에서 극심한 슛 난조를 보였던 한국 선수들은 어느 정도 몸이 풀린 듯 했다. 특히 부진했던 이승준이 골밑에서 높이의 우위를 가지며 연속 득점을 만들어냈고, 멋진 페이드어웨이슛까지 성공시켰다. 뉴질랜드도 골밑슛과 점프슛으로 대등하게 경기를 이끌어갔다. 한국은 신윤하의 득점까지 성공됐다.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고 12-13으로 뒤지던 한국은 이승준이 자유투 2개를 얻어냈다. 2개를 모두 넣을 경우 승리가 유력한 상황. 하지만 이승준은 1구를 놓치고 2구를 넣었다. 점수는 13-13, 경기는 연장전으로 향했다.


연장전은 시간제가 아닌 2점차로 앞서는 팀이 승리하는 방식. 한국은 수비에서 뉴질랜드의 돌파를 연달아 허용하며 결국 13-15로 승리를 내주고 말았다.


첫 날 2경기에서 모두 패한 점은 아쉽지만, 뉴질랜드 전에서 경기력이 살아난 점은 고무적이다. 한국은 한국시간 19일 23시 30분 인도네시아와 예선 3번째 경기를 갖고, 잠시 뒤인 20일 새벽 12시 40분 미국과 4번째 경기를 갖는다.


#사진 -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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