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손대범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대한민국농구협회 3X3농구 위원회'를 발족, 국내 3X3 보급과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발판 마련에 들어갔다.
지난 3년여간 코리아투어를 진행하며 전국에 3X3 보급에 열을 올렸던 협회는 5월 22일 오전 '대한민국농구협회 3X3농구 위원회'를 정식 출범했다. 박한 대한민국농구협회 부회장이 위원장으로 선임된 가운데, 이명진(前KBA 전무이사), 김도균(경희대학교 교수), 권부원(점프볼 편집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9명의 위원이 선정됐다. 첫 회의에서는 서3X3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방열 회장으로부터 위촉장을 받는 것으로 시작된 이 날 회의는 지난 5월 치러진 FIBA 3X3 코리아투어 2017 서울1과 서울2에 대한 결과 보고와 함께 국가대표로 선정된 WILL(OPEN)과 케페우스(U18)에 대한 대표선발 심의 의결이 진행됐다.
3X3 보급과 발전을 위한 자유 토론이 이어진 회의에선 김도균 교수의 적극적인 의사 개진과 함께 이명진 위원이 국내 3X3 현황과 세계 3X3에 대한 추세 등을 설명하며 향후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각 분야에서 전문가들이 모여 구성된 이번 위원회는 향후 꾸준한 회의와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3X3 보급과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며, 이후 국제무대에서도 활약할 수 있는 토양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이명진 위원은 "지난 3년여 간 협회가 꾸준히 코리아투어를 개최하며 3X3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특히, 올해 첫 대회에서는 국가대표 선발전까지 겸한 덕분에 온, 오프라인에서 코리아투어와 3X3 농구에 대한 관심도가 눈에 띄게 높아졌다. 아직 씨를 뿌리는 과정이지만 이번 위원회 발족을 계기로 국내 3X3가 더 대중적이고, 수준 높은 콘텐츠로 자리 잡길 바란다. 협회와 위원회 역시 농구인들이 만족할만한 대회를 꾸준히 개최, 국내 뿐 만 아니라 국제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는 한국의 3X3 문화를 만들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며 3X3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애쓸 것을 약속했다.
+ 대한민국농구협회 3X3농구 위원회 명단 +
박한 위원장(KBA 부회장)
이명진 위원(전 KBA 전무이사)
김도균 위원(경희대학교 교수)
권부원 위원(점프볼 편집인)
여봉구 위원(서울YMCA 본부장)
김유겸 위원(서울대학교 교수)
김세환 위원(구왕건설 대표)
정한신 위원(원주동부 스카우터)
장국호 위원(인애가한방병원 본부장)
# 사진=점프볼 DB(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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