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다' 24득점, 조은주 "동료들 부담 덜어주고 싶었다"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1-28 21:38: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부천/김선아 기자] 조은주(33, 180cm)의 동료애가 빛났다.


구리 KDB생명은 28일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 여자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79-73으로 승리하며 4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또한 KEB하나은행을 상대로 시즌 첫 승리도 달성하며 시즌 6승 째(19패)를 올렸다.


KDB생명 조은주는 "앞서 이길 수 있던 2경기에 무기력하게 지는 모습을 보였다. 오늘은 모든 선수가 다같이 '이기자'라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서 결과가 좋았던 것 같다"라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매쿼터 고르게 득점포를 가동한 조은주의 활약이 승리에 주효했다. 조은주는 이날 35분 33초를 뛰며 올 시즌 최다인 23득점 4리바운드 3어시스트를 보탰다. 3점슛도 4개나 터트렸다. 5개를 시도해 4개에 성공했다.


득점력에 관해 조은주는 "(이)경은이 혼자 부담이 많았다. 덜어주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했다.


현재 조은주는 완벽한 몸 상태가 아니다. 갑상선에 이상이 생기며 경기에 결장하기도 했다.


그러나 빠른 복귀를 자처하 조은주다. 이에 관해 조은주는 "감독님께서 충분히 쉬고 복귀하길 바라셨는데, (한)채진이, (이)경은이 등이 경기 중에 조금이라도 쉴 수 있게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현재 몸 상태에 관해 "약을 먹고 있기는 하지만 점점 좋아지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KDB생명은 오는 31일 용인 삼성생명을 상대로 연승에 도전한다.


사진_문복주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선아 김선아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