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점’ 김준일, “남은 9경기 최대한 승수 쌓을 것”

김기웅 기자 / 기사승인 : 2016-01-28 2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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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기웅 인터넷기자] "최대한 승수를 많이 쌓고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를 맞이하겠다."


서울 삼성은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경기에서 78-68로 승리했다. 김준일은 14점 2리바운드 2스틸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삼성의 '빅3'는 시즌 초반 다소 뻑뻑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 호흡이 살아나며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경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김준일은 이날도 에릭 와이즈, 리카르도 라틀리프, 문태영 등과 함께 좋은 활약을 펼쳤다.


김준일은 4라운드부터 2, 3쿼터에 쉬는 시간이 늘어났다. 김준일의 2, 3쿼터 쉬는 시간이 늘어난 데는 2가지 이유가 있다. 4라운드부터 2, 3쿼터에 외국인선수가 동시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삼성이 가드 론 하워드에서 파워 포워드인 와이즈로 외국인선수를 교체했기 때문이다. 김준일은 이에 “2, 3쿼터에 휴식시간이 많아져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라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그러나 “이미지트레이닝을 통해 극복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답했다.




Q. 3연패를 끊은 소감이 어떤가?
A. 3연패에서 끊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다. 남은 9경기에서 최대한 승리를 쌓아 보다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를 맞이하고 싶다. 열심히 준비해서 플레이오프를 잘 치르도록 하겠다.


Q. 외국인선수 출전시간이 늘어나면서 2, 3쿼터 쉬는 경우가 많다. 경기력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A. 2, 3쿼터를 쉬고 나와서 경기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다. 최대한 이미지트레이닝을 많이 하면서 경기하려고 노력한다.


Q. 이상민 감독이 빅3의 비중을 늘린다고 하더라.
A. 작년 리오 라이온스, 이동준과 빅3를 담당했던 것보다 덜 뻑뻑해진 것 같다. 비시즌에 연습을 많이 했다. 공간을 많이 넓히려고 한다. 리바운드도 많이 연습하는 편이다.


#사진_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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