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김민수도 무릎 부상…주전들 연달아 이탈

곽현 / 기사승인 : 2016-01-26 10: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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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곽현 기자] SK가 연이은 주전들의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프로농구 서울 SK는 23일 케이티와의 경기에서 종료 1분 45초를 남기고 김민수(34, 200cm)가 부상으로 코트를 떠났다.


김민수는 속공 과정에서 점프를 하고 내려온 후 오른쪽 무릎에 통증을 호소했다. 혼자 걷는 것이 어려웠던 김민수는 트레이너들의 부축을 받고 벤치로 들어갔다. 김민수는 더 이상 코트에 나서지 못 했다.


SK는 결국 케이티에 76-87로 패했다. 드워릭 스펜서가 부상으로 빠져나간 후 외국선수 매치에서 밀린 탓이 컸다.


김민수는 부상 당시 상대선수와 별다른 충돌은 없었다. 하지만 부상 부위가 간단치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병원에서 검진을 받은 김민수는 오른쪽 무릎 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 할 것으로 보인다. SK 관계자는 “부상이 간단하진 않은 것 같다. 부기가 빠진 후 다시 한 번 정밀 진단을 받아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SK는 드워릭 스펜서도 발목부상으로 시즌아웃 된바 있다. 여기에 김민수까지 부상으로 이탈하며 시즌 막판 연이은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FA와 트레이드로 영입해온 이승준·이동준 형제는 컨디션이 올라오지 않아 현재 D리그에서 뛰고 있는 상황이다.


김민수의 부상으로 SK는 남은 경기에서 이대헌, 김우겸 등 남은 빅맨들이 그 공백을 메워야 하게 됐다.


#사진 – 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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