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패배보다 아픈 김민수 부상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1-24 03: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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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선아 기자] SK에 악몽 같은 하루가 지나갔다.


서울 SK는 지난 23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부산 케이티와의 통신 라이벌전에서 76-87로 졌다.


"통신사 대결, 홈경기. 3연승, 라운드 5승…." 경기 전 SK 문경은 감독이 이날 경기의 중요성을 나열했다.


그러나 경기에서 패해 그 아픔이 컸다. 문경은 감독은 "홈에서 3연승 기회가 있었는데 (놓쳐서)아쉽다. 이재도에게 득점을 주더라도, 레이업은 주지 말자고 했는데 아쉽다"라고 돌아봤다.


그러면서 2.3.쿼터 선수단의 경기력을 꼬집었다. SK는 두 쿼터 동안 28득점에 그쳤다. 케이티는 3쿼터에만 28득점을 쓸어담았다. 문경은 감독은 "2,3쿼터를 버텨주길 바랐는데, 10점 이상이 벌어졌다"라고 했다.


SK에 이날 경기는 단순한 1패가 아니다. 13득점 2리바운드로 활약하던 김민수가 4쿼터 종료 전 무릎 부상을 당했다.


문경은 감독은 "김민수의 부상이 예사롭지 않다. 무릎에 뚝소리가 났고, 힘이 안들어간다고 한다. 부상이 장기화 될 수 있다. 올 시즌 부상 선수들이 많다"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SK는 이날 패배로 16승 27패를 기록 리그 8위 자리를 유지했다.


문경은 감독은 "3연승 기회가 사라졌지만, 다시 연승하는 분위기로 가도록 하겠다. 작은 목표를 가지고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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