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박종천 감독 “리바운드 우위가 승인”

윤언주 기자 / 기사승인 : 2016-01-21 23:07: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용인=윤언주 인터넷기자]KEB하나은행이 제공권 우위를 앞세워 연장 접전 끝에 삼성생명을 물리쳤다.

부천 KEB하나은행은 21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 2015~2016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 76-67로 승리했다.

KEB하나은행의 승인은 리바운드에 있었다. 첼시 리-버니스 모스비의 더블포스트를 앞세운 KEB하나은행은 이날 리바운드 싸움에서 삼성생명에 44(공격리바운드16개)-27(공격리바운드 9개)로 크게 앞섰다.

‘리바운드를 지배하는 자가 경기를 지배한다’는 농구의 진리를 다시 한 번 깨닫게 하는 경기였다.

Q.총평을 한다면?
A.삼성생명과의 경기는 항상 어렵다. 삼성생명 (키아)스톡스가 인사이드에서 버텨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가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갔기 때문에 승리 할 수 있었다. 오늘 이겼지만 갈 길이 아직 멀다. 중위권 싸움이 치열하고 팀간 전력차이가 대동소이하기 때문에 한 경기도 마음 놓고 할 수 없다. 삼성생명과의 지난 맞대결에서 다 이긴 경기를 졌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

Q.3쿼터까지 자유투(4/9·44%)가 부정확했다. 어떤 문제인가?
A. 이기다가 쫓기는 입장에 오면 선수들이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지난번 삼성생명과의 경기에서도 자유투에서 무너졌었다.

Q.새 선수 트리샤 리스턴(7분 33초,5득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에 대한 평가는?
A.나쁘진 않다. 하지만 몸이 완전치 않다. 한국농구에 도움 수비가 많아 힘들어했다. 주로 3번 역할을 시키려고 한다. 공간을 넓혀주는 역할을 기대한다. 우리 팀의 부족한 외곽에 단비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

Q.김정은의 경기력이 더 올라와야 할 것 같은데?
A. 좀 더 경기를 하면서 경기 밸런스를 찾아가야 한다. 오늘 2대2 플레이로 첼시 리를 살려줬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활약을 해줬다.

# 사진=WKBL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윤언주 기자 윤언주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