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전 끝 패배 유재학 감독 “이런 경기를 하면 안되는데...”

박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16-01-17 18: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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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실내/박형규 인터넷기자] “이런 경기를 하면 안되는데...” 경기 후 유재학 감독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울산 모비스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경기에서 연장 승부 끝에 65–70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모비스는 2위 고양오리온에 1경기 차이로 쫓기게 되었다.

승부는 연장에서 갈렸다. 모비스는 연장에서 실책과 더불어 마리오에게 6점을 내주며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유재학 감독은 “잘 하다가 마지막이 아쉽다. 수비에 대한 집중력이 마지막에 부족했다”며 경기 패배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날 경기 패배에도 모비스의 가드 김주성은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며 유재학 감독을 만족시켰다. 경기 전부터 유재학 감독은 “김주성이 준비 돼 있다”라며 김주성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경기 후에도 유재학 감독은 “D리그에서 잘했다. 박찬희 수비도 잘 해줬다. 양동근의 체력 안배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김주성에 대해 말했다.

Q: 경기를 총평 한다면?
A: 이런 경기를 하면 안된다. 잘 했는데 마지막이 아쉽다. 선수들의 책임감이 조금 부족했다. 송창용이 그렇게 파울을 하면 안됐다.

Q: 김주성(24분 54초 출전, 6득점)을 오늘 많은 시간 기용됐다
A: D리그에서 잘했었다. 오늘 박찬희 수비를 잘 했다. 양동근의 체력 안배에도 도움이 된다

Q: 4쿼터 막판 전준범이 아쉬운 파울을 했다
A: 어떻게든 공을 처내려고 한 것이지만, 영리하지 못했다. 자기 몸으로 버티는 힘이 부족하다. 이런 힘을 길러야 한다. 경기를 운영하는 지혜도 필요한데 이러한 부분도 부족했다.

Q: 앞으로 5일동안 경기가 없다
A: 부족한 부분에 대해 정리도 좀 하고 쉬어야 될 것 같다.

사진_한명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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