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연패' 문경은 감독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6-01-13 2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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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변정인 인터넷기자] 서울 SK가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서울 SK는 1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67-70으로 패, 2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로 SK는 14승 25패를 기록, 8위로 내려갔다.

SK는 전반전 드워릭 스펜서와 데이비드 사이먼이 분전하며 19점차 리드를 가져갔다. 그러나 3쿼터 종료와 동시에 임동섭에게 3점슛 버저비터를 허용, 흐름을 내주고 말았다. SK는 4쿼터 쉬운 슛을 놓치고 리바운드의 열세(40-46)를 보이며 역전패를 당했다.

문경은 감독은 이날 경기에 대해 “승부처에서의 실책과 리바운드를 허용한 것이 패인이다”라고 총평했다.

이날 경기로 8위로 내려앉은 SK에게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문경은 감독은 희망을 놓지 않았다. 문경은 감독은 “희망을 가지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또한 선수들에게 조그만 목표를 세워서 이뤄나가는 쪽으로 동기부여를 줄 것이다”라고 이야기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 전반전을 잘 풀고 수비도 잘 됐었는데, 4쿼터에 리바운드를 허용하고 실책을 범하면서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Q.3쿼터 후반부터 흐름이 넘어갔는데?
A.공격할 때 2점슛 확률이 좋지 않았고, 4쿼터에도 체력이 떨어졌을 때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한 아쉬움이 있다. 리바운드의 열세가 패인이었다. 삼성이랑 할 때마다 4쿼터에 문제가 발생하는데, 내가 선수들 시간 조절을 잘못 생각한 것 같다. 막판에 (박)승리와 선형이가 쉬운 슛을 놓친 것도 아쉽다. 6위 팀에게 졌지만 희망을 가지고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Q.선수들에게 어떻게 동기부여를 할 것인가?
A.시즌이 이번 시즌만 있는 것이 아니다. 개인의 발전 가능성을 보고 더 선수들의 역량을 키울 것이다. 또한 팀 분위기를 잘 추스르도록 하겠다. 선수들에게 조그만 목표를 세워서 이뤄나가는 쪽으로 동기 부여를 줄 생각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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