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올스타 향한 문성곤의 다짐

김선아 / 기사승인 : 2016-01-10 17: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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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잠실실내/김선아 기자] "다음 시즌에는 꼭! 나가고 싶습니다."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올스타전 팬투표에서 원주 동부 허웅이 1위를 차지했고, 주니어와 시니어의 본 경기 대결로 젊은 선수들이 대거 모습을 비췄다.

그러나 신인들은 본경기에 나서지 않았다. 신인 중 아무도 올스타전 24인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것. 2016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뽑힌 문성곤도 예외는 아니었다.

안양 KGC인삼공사 문성곤(22, 194cm)은 "(올스타전)후보에도 못 올랐다. (올스타전 선수들이)부럽다"라며 "다음 시즌에는 무조건 나오고 싶다. (어떤 것을 보일지)생각을 안 해봤지만, 세리모니를 많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번 올스타전에서 문성곤은 덩크슛 콘테스트와 신인선수 합동공연에 나섰다. 덩크슛 콘테스트에서 예선에 탈락해 아쉬움을 삼켰지만,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다. 문성곤은 "덩크슛은 구단에서도 많이 준비해줬는데, 내가 부족해서 못했다"라고 아쉬워했다.

올스타전은 문성곤이 계속 출전을 꿈꿔온 무대다. 문성곤은 "(올스타전은)팬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무대다. 승부가 과열된 모습은 아니지만, 볼거리가 많다"라고 이야기했다.

올스타전 출전을 막연히 바라는 것은 아니다. 노력하고 애써서 올스타전 명단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겠단 각오다.

문성곤은 "몸집을 키우려고 노력하고, 기복이 있던 슛도 보완하고 있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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