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실내/최창환 기자] ‘조선의 슈터’ 조성민(케이티)이 생애 첫 ‘3점왕’이 됐다.
조성민은 10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 게토레이 3점슛 콘테스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15개 시도)을 9점으로 통과한 조성민은 결선(25개 시도)에서 놀라운 슛 감각을 뽐냈다. 2점이 주어지는 컬러볼을 2차례 성공시키는 등 총 18점을 획득한 것.
조성민은 자신의 뒤를 이어 시도에 나선 김지완(전자랜드)이 15점에 그쳤고, 이후 전준범(모비스)과 드워릭 스펜서(SK)도 예선보다 떨어지는 슛 컨디션에 그쳐 손쉽게 우승을 차지했다. 조성민은 우승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조성민이 올스타전 3점슛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한 건 2006-2007시즌 데뷔 후 이번이 처음이다. 예선을 가장 높은 10점으로 통과한 스펜서는 데이비드 잭슨과 단테 존스에 이어 외국선수 역대 3번째 우승을 노렸지만, 결선에서 부진해 아쉬움을 삼켰다.
# 사진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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