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유도훈 감독 “패인은 외곽수비”

변정인 기자 / 기사승인 : 2016-01-05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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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변정인 인터넷기자] 전자랜드가 8연패 늪에 빠졌다.


인천 전자랜드는 5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안양 KGC 인삼공사와의 경기에서 82-90으로 패, 8연패에 빠졌다. 이날 경기로 전자랜드는 11승 27패를 기록, 10위에 머무르며 9위 창원 LG와의 격차가 2.5경기로 벌어졌다.


전자랜드는 전반전 KGC인삼공사에게 10개의 3점슛을 허용하며 한때 22점차까지 뒤쳐졌다. 후반전 리카르도 포웰(32득점 9리바운드)이 분전하며 82-84, 2점차로 추격했지만 실책으로 역전시키지 못하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유도훈 감독은 “마지막에 쫓아가다가 힘만 쓰고 지는 상황이 연이어 나온다. 높이에 대한 수비는 잘 됐지만, 외곽 수비가 흔들렸다”라고 패인을 밝혔다.


이어 “승부처에서 정영삼과 포웰 뿐 아니라 다른 선수들도 기회를 만들어야 한다. 지금 분위기는 내가 만든 것이고, 국내선수들은 지면서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느끼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Q.경기 소감이 궁금하다.
A.2쿼터에 수비가 무너지고, 마지막에 쫓아가다가 힘만 쓰고 지는 상황이 연이어 나온다. 이번 올스타 휴식기를 통해서 다시 정비해나가야한다. 골밑에서 높이에 대한 수비는 어려움이 없는데, 외곽 수비가 흔들렸다. 다시 보완해야 한다. 공격은 승부처에서 (정)영삼이나 포웰이 시도하는 것은 좋지만, 경기를 운영하면서 다른 선수들이 기회 만드는 것을 더 준비해야 한다. 지금 분위기는 내가 만든 것이고, 국내선수들은 지면서도 무엇이 잘못됐는지 느끼고 발전해나갔으면 좋겠다.


#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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