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위 추락' 김승기 감독대행 “로드, 감각 많이 떨어져”

박형규 기자 / 기사승인 : 2015-12-30 2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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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실내/박형규 인터넷기자] KGC인삼공사가 4위로 떨어졌다.


김승기 감독대행이 이끄는 안양 KGC인삼공사는 3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창원 LG와의 2015-2016 KCC프로농구 정규리그 맞대결에서 78-87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안양 KGC인삼공사는 21승 15패를 기록하며 4위로 하락했다.


KGC인삼공사로선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오세근, 11일 만에 복귀한 로드의 호흡이 관건이었다. 오랜만에 경기에 투입된 로드는 제 컨디션이 아니었다. 로드는 1쿼터 호쾌한 덩크슛에 이은 특유의 세리머니를 보여주는 등 기분 좋게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내 쉬운 골밑슛과 자유투를 연거푸 놓치는 등 제 컨디션을 보여주진 못했다.


이날 로드의 기록은 22분32초 출전 12득점 8리바운드. 로드가 평균 20득점 가까이 해왔던 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운 경기력이었다. 김승기 감독대행은 “로드가 운동을 못했다. 그래서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며 로드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KGC인삼공사는 4쿼터 샤크 맥키식, 김종규의 퇴장을 틈타 7점차까지 추격하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하지만 오세근이 이후 쉬운 골밑슛을 놓친데다 김기윤은 종료 44초전 결정적 실책을 범하기도 했다. 이에 김승기 감독대행은 “지난 주말 백투백 경기에서 많이 뛰어서 선수들의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쉬운 골밑슛도 많이 놓쳤다”라고 말했다.


Q: 경기를 총평한다면?
A; 로드는 운동량이 적어 경기 감각이 많이 떨어져 있다. 다른 선수들도 지난 주말 경기에 많이 뛰어서 지쳐있다. 쉬운 골밑슛을 못 넣을 정도로 체력적인 면에서 문제가 있다.


# 사진 신승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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