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 여자 3x3 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2-10 11:44: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김지용 기자] 대한민국농구협회가 2020년 한국 여자 3x3 대표팀을 이끌 감독을 공개 채용한다.


협회는 이번 채용을 통해 3x3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을 선발하고, 인원은 여자 대표팀 1명이다.


한국 여자 3x3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한 차례 소집돼 8강에 진출한 바 있다. 당시, 대표팀은 김화순 감독이 지휘했다. 하지만 이후로는 여자 3x3 대표팀이 소집된 적도 없고, 국제대회 출전 이력도 없다. 그만큼 한국 여자 3x3의 저변이 낙후돼 대표팀 구성조차 쉽지 않았던 것.


현재 세계 52위까지 랭킹이 하락한 한국 여자 3x3는 우간다, 태국, 말리 등에 비해서도 랭킹이 낮다.


오는 5월 개최되는 FIBA 3x3 아시아컵 2020의 경우 자국 남녀대표팀의 랭킹을 합산해 시드를 배정한다. 지난해에도 이러한 방식으로 아시아컵을 진행했던 FIBA의 결정 때문에 한국 남자 3x3 대표팀은 아시아 5위라는 랭킹에도 불구하고 너무 낮은 여자 대표팀과의 랭킹 합산 때문에 퀄리파잉 드로우에서 대회를 시작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여자 3x3 대표팀 감독의 경우 5월13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창사에서 열리는 FIBA 3x3 아시아컵 2020에 나서게 될 여자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여자 대표팀 역시 퀄리파잉 드로우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여자 3x3 대표팀 감독 공개채용의 모집은 2월10일(월)부터 2월21일(금) 오후 6시까지이며, 전문스포츠지도사(前 경기지도자) 2급 이상 자격증을 소지하고, 국가대표 지도자 선발규정에 따라 5년 이상의 농구 지도 경력자여야 한다.


대한민국농구협회 정관 제26조(임원의 결격사유) 및 국가대표 선발규정 제5조 (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이번 공개 채용 지원자는 이력서, 전문스포츠지도사(또는 경기지도자자격증) 자격증 사본, 지도경력증명서, 국가대표팀 운영계획서, 기타 자격증 사본(해당자에 한함)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 기간이 끝나면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력향상위원회의 심사 후 추천을 통하여 KBA 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지원 신청은 이메일(kba-information@naver.com) 접수만 가능하며, 방문 및 우편 접수는 불가하다. 관련 문의는 대한민국농구협회 사무처(02-420-4221)로 가능하다.


#사진_점프볼DB(한필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지용 김지용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