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인제/김지용 기자] 하늘내린인제 3x3 농구단이 2020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올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지자체 3x3 농구단을 창단한 인제군(군수 최상기)은 김민섭, 박민수, 방덕원, 하도현 등 기존의 하늘내린인제 3x3 농구단(이하 하늘내린인제)과 2020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을 맺었다.
하늘내린인제는 국내 농구계에 큰 의미가 있는 팀이다. 3x3의 열기 속에 2019년 4월 국내에서 최초로 3x3 농구단을 창단한 인제군은 농구단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소속 선수단의 활동을 서포트 했다. 선수단 역시 국내 최초 3x3 실업팀이란 자부심 속에 KXO와 코리아투어, FIBA 3x3 챌린저 등에서 활약하며 좋은 성적을 냈다. 하늘내린인제 김민섭과 박민수는 3x3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선발돼 월드컵 1승의 주역이 되기도 했다.
선수단에 변화 없이 기존 4명의 선수가 모두 재계약에 성공한 하늘내린인제는 2020년에도 인제군 소속으로 3x3 무대를 누비게 됐다.
13일 인제군청에서 진행된 재계약 자리에는 이성규 부군수가 자리해 선수단에 축하 인사를 전했다. 하늘내린인제 3x3 농구단 단장이기도 한 이 부군수는 “2019년 우리 하늘내린인제 선수단의 활약을 잘 지켜봤다. 고생들 많이 했고, 좋은 활약을 펼쳐 재계약을 하게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하며 “내년에도 우리 인제군을 위해 열심히 뛰어주길 바란다. 코트에서의 활약 뿐 아니라 인제군 홍보와 농구발전을 위해 활약해줄 것을 부탁한다”며 선수단에게 재계약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성규 부군수와 박인석 계장, 이덕균 감독 등이 자리한 재계약 자리는 시종일관 화기애애했다. 재계약에 성공한 선수단 역시 기쁨을 표하며 “좋은 기회를 이어갈 수 있게 해주신 최상기 인제군수님을 비롯한 인제군의회, 인제군청, 인제군체육회 등 관계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재계약은 우리 선수단 뿐 아니라 가족, 주변 선수들에게도 힘이 되는 소식인 것 같다”고 기쁨을 표했다.
이어 “내년에는 부상없이 활발한 활동으로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 2020년에는 올림픽 1차 예선과 아시아컵 등 국제대회가 있는데 국가대표에도 발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사진_김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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