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어] 한국 최고 3x3 팀 가린다.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 개막

김지용 / 기사승인 : 2019-09-21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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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서울/김지용 기자] 2019년 코리아투어의 주인공을 가리는 코리아투어 파이널의 막이 올랐다.


21일(토) 서울신문 앞 특설코트에선 2019년 코리아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이 개막했다. 2019년 코리아투어와 KBA 3x3 농구대회에서 입상한 실력자들이 총출동한 이번 대회는 2019년 코리아투어의 마지막 대회이기도 하다.


한국 3x3 국가대표 발탁의 산실이 되고 있는 코리아투어는 올해 서울, 광주, 부산, 강릉 등 4번의 지역대회를 통해 전국의 3x3 강자들과 만남을 진행했다. 이 중 한준혁, 김준성, 곽정훈, 김훈은 코리아투어의 활약을 발판 삼아 U23 3x3 국가대표로 선발됐고, 현역 고등학교 엘리트 선수들로 구성된 팀코리아 2.5도 U18 3x3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발탁돼 아시아컵에서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를 선발하며 국내에 3x3 열기를 지폈던 코리아투어는 작년보다 개최 회차는 줄었지만 보다 내실 있는 대회로 한국을 대표하는 3x3 이벤트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지역대회보다 상금을 올리고, 입상 팀들만 출전하게 된 이번 파이널은 역대 최고 수준의 경기가 펼쳐질 전망이다. 부산, 목포, 천안, 대구 등 전국에서 모인 실력자들은 예선 첫 경기부터 불꽃 튀는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들이 목표는 단 하나 ‘코리아투어 정상’이다.


가장 높은 수준의 경기가 치러질 통합 오픈부는 지역대회 오픈부 우승팀과 하늘내린인제, DSB 등 코리아리그 출전팀들이 한데 모여 최강전을 치른다. 코리아리그 누적 순위 1위부터 3위인 하늘내린인제, DSB, 에너스킨이 결선 토너먼트에 선착한 가운데 나머지 팀들이 조별 예선을 통해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가리게 된다.


통합오픈부에는 박민수, 김민섭, 김훈, 박래훈, 이승준, 이동준, 한준혁, 강민우, 정찬엽 김상훈 등 한국 3x3를 대표하는 선수들도 총출동 한다. 이들이 펼치게 될 최고 수준의 경기는 역대급 명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농구협회는 이번 파이널을 앞두고 FIBA 3x3 베테랑 심판 도널드 프란시스를 초청해 판정의 질을 높일 수 있게 됐다. KBA 3x3 심판 자격 취득 시험까지 치러지게 돼 이번 파이널에선 최고 선수들의 경기력과 심판 판정까지 최고 수준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최고 3x3 선수들의 파이팅 넘치는 경쟁력이 더해질 ‘KB국민은행 리브(LiiV) 2019 KBA 3x3 코리아투어 파이널’은 21일과 22일 이틀간 진행되고, 태풍으로 인한 비가 예보된 22일(일)에는 예보대로 비가 내릴 경우 3호선 대청역 앞에 위치한 중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대한민국농구협회 공식 계정을 통해 전 경기 생중계 될 예정이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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