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1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 1차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8-7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지난 시즌부터 이어온 플레이오프 연승을 ‘11’로 늘렸다. 지난 시즌 KGC는 6강, 4강 플레이오프 그리고 챔피언결정전 10경기를 모두 승리하며 10연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10연승 우승을 차지한 건 KGC가 KBL 역대 최초다.
지난 시즌 안양 KGC와 전주 KCC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은 지난해 5월 3일에 펼쳐졌었다. 시간은 흘러 올 시즌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한 KGC는 가스공사와 6강 플레이오프에서 만났고,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승리하며 342일 만에 1승을 추가했다.
이날 KGC는 시작부터 암초를 만났다. 1옵션 외국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무릎 통증을 호소해 결장하게 된 것. 설상가상으로 3쿼터 주전 포인트가드 변준형이 발목 부상으로 이탈했다. 그럼에도 KGC는 4쿼터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중요한 1차전을 잡았다.
KGC가 연승을 이어갈 때마다 KBL 역사를 새로 쓰게 된다. 과연 KGC의 플레이오프 연승 행진은 언제까지 이어질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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