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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KGC 전성현은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경기에서 3점슛 5개 포함 17점 2리바운드로 활약했다. 전성현과 함께 대릴 먼로(11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가 트리프더블을 작성한 KGC는 91-84로 승리를 거두고 기분 좋게 정규리그를 마쳤다.
이날도 5개의 3점슛을 추가한 전성현은 41경기 연속 3점슛 2+개 성공 기록을 이어갔다. 그는 경기당 평균 3점슛 3.3개, 3점슛 성공률 39.3%로 시즌을 마쳤다. 지난 2008-2009시즌 방성윤(3.1개) 이후 무려 13시즌 만에 시즌 평균 3점슛 3.0개를 넘긴 선수가 됐다.
또한 시즌 3점슛 177개로 KBL 역대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5위로 올라섰다. 종전 기록은 창원 LG 조성원 감독이 선수 시절이었던 2000-2001시즌에 기록한 173개였다.
KBL 역대 단일 시즌 최다 3점슛 1위와 2위는 2003~2004시즌 우지원(모비스)과 문경은 전 서울 SK 감독이 기록한 197개와 194개다. 그러나 이 시즌에는 3점슛 기록을 위해 밀어주기 경기가 펼쳐졌었다.
따라서 이들의 기록을 제외한다면 2002-2003시즌 문경은 전 감독의 189개가 실질적 1위다. 그 뒤를 2001-2002시즌 양경민(184개) 잇고 있다. 그 다음이 바로 올 시즌 전성현의 177개다.
올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긴 전성현. 과연 플레이오프에서는 얼마나 뜨거운 손맛을 보여줄지, 전성현의 플레이를 주목해야 되는 이유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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