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왕중왕전] 남고부 이변으로 시작, 삼일고 용산고 누르고 8강 진출 (종합)

양구/배승열 / 기사승인 : 2025-08-09 2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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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양구/배승열 기자] 9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일대에서 진행중인 '2025 한국중고농구 주말리그 왕중왕전 양구대회' 남자 고등부 14강 본선 일정이 문화체육회관에서 시작했다.

첫 경기부터 이변이 일어났다. 삼일고가 79-65로 우승후보 용산고를 꺾은 것.

경기 시작과 함께 리드를 잡은 삼일고는 양우혁(35점)의 활약을 앞세우며 승리에 성공했다. 최영상과 김상현도 나란히 13점을 기록하며 힘을 보탰다. 용산고는 자랑하는 수비가 무너지며 본선 첫 경기에서 탈락하는 쓴맛을 맛봤다.

승리한 삼일고는 11일 오전 10시 배재고와 8강 경기를 준비한다.

양정고는 안양고를 65-57로 이겼다. 이현우가 18점, 서동찬이 17점으로 팀 득점을 책임졌다. 엄지후는 11점 10어시스트 더블더블을 기록했다. 안양고는 정재엽이 13점, 백지훈이 10점을 올렸지만 4쿼터 집중력에서 무너지며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광신방예고는 지난 3월 춘계연맹전 8강에서 만나 패했던 전주고를 이번에는 83-68로 설욕했다. 광신방예고는 11일 양정고와 준결승 자리를 놓고 다툰다.

광신방예고 채현태는 3점슛 5개(56%)를 포함해 37점 11리바운드로 공격에 앞장섰다. 강현수(14점)와 송한준(10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전주고는 김준환이 22점, 장인호와 김성구가 나란히 13점을 기록했지만, 점수를 좁히기에는 힘이 부족했다.

남은 14강 세 경기는 10일 무룡고-천안쌍용고, 부산중앙고-명지고, 제물포고-휘문고로 이어진다.

 


*남고부 14강 첫날 결과*
삼일고 79(20-15, 14-15, 25-17, 20-18)65 용산고
삼일고

양우혁 35점(3P 4개-36%) 11리바운드
최영상 13점 10어시스트 3스틸
김상현 13점(3P 3개-38%) 5리바운드 3어시스트 3스틸

용산고
곽건우 20점(3P 3개-33%) 7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윤서 13점 6리바운드

양정고 65(18-12, 13-14, 14-19, 20-12)57 안양고
양정고

이현우 18점 3리바운드 4어시스트
서동찬 17점 5리바운드
엄지후 11점 10리바운드 5어시스트

안양고
정재엽 13점 6리바운드
백지훈 10점 6리바운드

광신방예고 83(17-13, 25-14, 20-16, 21-25)68 전주고
광신방예고

채현태 37점(3P 5개-56%) 11리바운드 4어시스트
강현수 14점(3P 4개-50%) 3리바운드 3어시스트
송한준 10점 9리바운드

전주고

김준환 22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
김성구 13점(3P 3개-25%)

장인호 13점 8리바운드 5블록


#사진_배승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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