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KGC는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93-84로 승리했다. 휴식기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며 4연승을 질주했다.
KGC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잘해줬다. 그러나 하면 안 되는 부분들이 나온다. 그래서 마지막에 점수차가 좁혀졌는데 선수들한테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조금만 고치면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우리 팀 약점이 조금 있는데 그 부분만 고쳐나가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승리 소감을 말했다.
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오세근이다. 오세근은 30분 51초를 뛰며 20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활약했다. 이날 경기 포함 최근 4경기에서 평균 20.0점 6.8리바운드 4.0어시스트를 기록, 전성기 못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김 감독은 오세근에 대해 “(오)세근이 몸이 나도 놀랐다. 스탭 놓는 것부터 감각까지 정말 많이 좋아졌다. 3점슛만 장착하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DB 이상범 감독은 “열심히 잘했다. 마지막까지 집중력 있게 했으면 좀 더 좋은 경기를 했을텐데 집중력이 떨어져서 턴오버가 속출했다. 다음 경기인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는 잘 준비해서 이기는 경기를 하도록 하겠다”는 총평을 남겼다.
#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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