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팀의 수비 핵심 문성곤(28, 196cm)이 이날 경기서도 존재감을 뽐냈다.
안양 KGC 문성곤은 17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원주 DB와의 맞대결에서 12점 8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하면서 팀의 93-84 승리에 기여했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만난 문성곤은 “전반에는 플레이가 잘됐는데 후반에 잘 안 됐던 부분에 대해서는 생각을 해봐야 할 거 같다. 중요한 경기라고 생각했는데 이겨서 다행이다”며 승리 소감을 밝혔다.
문성곤은 프로 데뷔 이후 한 시즌 평균 득점 두 자릿수를 기록한 적이 없다. 그러나 올 시즌 평균 득점은 9.3점, 아직 10경기가 남은 것을 고려하면 두 자릿수 득점에 대한 가능성이 크게 열려있다.
이에 문성곤은 “득점을 많이 하면 좋지만, 제 역할이 있고 (상대를) 막는 것이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은 보너스 아니겠는가(웃음). 그런 생각으로 하고 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_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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