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잠실/김선일 인터넷기자] 전희철 감독은 이제 플레이오프를 바라본다.
전희철 감독이 이끄는 서울 SK는 4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시즌 마지막 S-더비에서 92-73으로 승리했다. SK는 이날 승리를 통해 4라운드 전승 기록을 세웠다.
SK는 전반을 15점(48-33) 앞선 채 마쳤고, 후반에도 두 자리 점수 차를 유지하며 여유롭게 승리를 가져갔다. 또한 출전한 12명의 선수 모두 득점에 성공했고, 리바운드에서 압도적 우위(42-20)를 점했다.
경기 후 SK 전희철 감독은 “2쿼터에 (최)부경이가 10점을 몰아서 넣은 것이 컸다. 1쿼터에 조금 고전하기는 했지만, 선수들이 내가 주문한 부분을 잘 이행해줬다고 생각한다. 공격보다는 수비가 잘 됐다”는 총평을 남겼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김선형과 자밀 워니 모두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그럼에도 전희철 감독은 최대한 조심하려는 모습이다. 전희철 감독은 다음 경기 워니의 엔트리 제외를 예고했다.
전희철 감독은 “본인도 아프지는 않은데, 또 다시 다칠 까봐 걱정이 되는 것 같다. 현재 아픈 곳은 없다. 그래도 내일(5일) 경기 엔트리에서 제외할 예정이다. 플레이오프를 위한 준비는 잘 되고 있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전희철 감독은 남은 기간 경기력 유지에 대한 중요성을 밝혔다. 전희철 감독은 “경기력 유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우리 훈련이 좀 빡세기 때문에 걱정은 없다. 우리가 휴식기가 길면 오랜만에 치르는 경기에서 좋지 못한 모습을 보이는데, 플레이오프는 단기전이다 보니까 괜찮다고 생각한다"
이어 "이번주 3번째 경기까지 잘 치른 뒤 휴식하고, 다음주부터 플레이오프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라며 플레이오프 준비 계획까지 밝혔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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