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승기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2-66으로 승리했다. 전성현(1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 오세근(1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릴 먼로(1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만점 활약을 펼쳤다.
경기 후 인터뷰실에서 만난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 안 다치고 잘 끝낸 거에 대해서 만족한다. 중간에 (문)성곤이가 다치고 안 좋은 모습이 나와서 혼냈다. 팀이 잘 돌아가는 와중에 부상이 안 나오는 게 중요하다. 그런 부분이 나오지 않게 잘해야겠다”는 승리 소감을 남겼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남은 경기 컨디션을 끌어올렸으면 하는 식스맨이 있는지 묻자 김 감독은 “(양)희종이다. 수비에서 볼 터치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해주고 있다. (함)준후도 마찬가지다. (조)은후는 지금 다리가 아파서 내년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박)지훈이가 안돼서 쓰기 시작했다. 다리 상태가 100%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도 감만 잡고 나왔다. 중요한 건 박지훈이 잘했으면 좋겠다. 여러 가지로 감이 안 좋다. 안타깝다. 은후를 써서 취약한 부분을 정리해야 할 거 같다”고 말했다
최근 눈에 띄는 활약이 부족해진 변준형에 대해서는 “본인이 느슨하게 한다. 몸에 힘주고 하면 여러 가지로 무서운 선수다. 게임이 잘되다 보니까 티가 안 나는 거일 뿐 물 흐르듯 하는 거다. 모두가 다 잘하고 있고 (오)세근, (전)성현, (오마리) 스펠맨 모두 다 슛이 잘 들어가고 있다. 다른 선수가 잘한다고 준형이까지 해버리면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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