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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KCC는 25일 전주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71-74로 패했다.
이날 KCC는 경기 전부터 악재가 닥쳤다. 정창영(햄스트링), 유현준(종아리), 송창용(발목), 김상규(허리)가 부상으로 모두 결장하게 된 것. 그럼에도 김지완과 라건아를 앞세워 3쿼터까지 리드를 지켰다. 데뷔 경기를 가진 신인 서정현도 돋보였다.
그러나 4쿼터 들어 집중력이 떨어지며 추격을 허용했다. 공격과 수비 모두 풀리지 않았다. 3쿼터 라건아, 김지완, 이정현 등 주축 멤버들을 아낀 전창진 감독은 4쿼터에도 이들을 투입하지 않았다. 결국, KCC는 오리온의 반격을 이겨내지 못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후 전 감독은 “항상 뛰던 선수들이 마무리를 하는 것보다 다른 선수들도 경기를 잘 끌고 왔을 때 지킬 줄 알아야 한다. 하지만 오늘(25일)은 거기까지 미치지 못했다. (라)건아가 무리하기도 했고, (라타비우스) 윌리엄스가 그동안 경기를 많이 못 뛰어서 출전 시간을 충분히 줬다”며 4쿼터에 주축 멤버들을 기용하지 않은 이유를 말했다.
이날 패배로 KCC는 시즌 전적 18승 31패가 되며 플레이오프 탈락이 확정됐다. 따라서 남은 경기에도 젊은 선수들을 많이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 감독은 “오늘처럼 경기 운영을 할 생각이다. 남은 경기 젊은 선수들 위주로 기용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 사진_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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