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연패’ 이규섭 감독대행 “완패다”

안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3-22 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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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장도연 인터넷기자] 8연패를 면치 못한 이규섭 감독대행이 완패를 인정했다.

서울 삼성이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66-82로 패했다. 연패 숫자를 ‘8’로 늘린 삼성은 40패(9승)째를 기록하며 계속해서 10위에 머물렀다.

1쿼터 중반까지 상대와 대등한 펼친 삼성은 쿼터 후반 5분 동안 13점을 실점하며 13-22로 끌려갔다. 쉬운 골밑 득점 찬스를 놓치며 계속해서 추격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후반전 들어서도 반등은 없었다. 3쿼터 스코어에서 11-22로 밀리면서 분위기를 내줬고 이후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이규섭 감독대행은 “완패라고 생각한다. 체력적으로도 힘든 상황이고 계속 4연전, 3연전 또 이틀 쉬고 6연전이다. 다섯 경기 남았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총평을 남겼다.

한편, 임동섭은 이날 포함 최근 두 경기에서 결장했다. 임동섭 상태에 대해 묻자 “부상은 아니다. 수비나 컨디션 부분에서 조금... 그동안 미팅을 통해 여러 가지 주문을 하고 있었고 기회는 많이 받았다고 생각한다. 현실적으로 힘들 수 있는데 내가 팀을 이끄는 방향과 조금... 팀 운동은 같이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삼성은 24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경기를 갖는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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