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변은 없었다’ KGC, 삼성 꺾고 7연승

안양/정다혜 / 기사승인 : 2022-03-22 20:3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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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정다혜 인터넷기자] KGC가 외국 선수가 모두 빠진 삼성 상대로 16점 차 승리를 챙겼다.

안양 KGC는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의 경기에서 82-66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시즌 29승(18패)째를 챙기면서 4위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전성현(16점 2리바운드 2어시스트)이 팀 내 최고 득점자가 됐고 오세근(15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릴 먼로(14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8연패 늪에 빠진 삼성은 시즌 40패(9승)째를 기록하게 됐다. 이원석(15점 5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활약이 미미했다.

1쿼터 초반 자유투로만 득점을 쌓던 KGC는 먼로의 골밑득점으로 이날 경기 첫 필드골을 신고했다. 삼성의 공격자 파울을 유도한 KGC는 전성현의 3점슛 포함 연속 7득점을 올리면서 역전에 성공했다. 오세근은 골밑에서 건재한 모습을 보였고 함준후는 먼로의 패스를 받아 속공 득점을 올렸다. KGC는 1쿼터를 22-13으로 마쳤다.

2쿼터 시작을 턴오버로 시작한 KGC는 이에 흔들리지 않고 점수를 벌려 나갔다. 먼로는 스틸 후 앤드원 플레이까지 선보였다. 약 4분 동안 득점 침묵에 빠졌었지만, 전성현이 골밑득점으로 분위기를 전환했다. KGC는 전반을 40-27로 마무리했다.

2쿼터 후반 무릎 통증을 느꼈던 문성곤은 3쿼터 처음부터 출전해 코트 위를 누볐다. 전성현과 오세근은 시원한 3점슛을 터뜨렸고 점수는 20점 차 이상 벌어졌다. 62-38로 맞이한 4쿼터에서도 KGC의 흐름이었다. 전성현과 양희종은 외곽슛으로 분위기를 이어갔고 한승희는 조은후의 패스를 받아 골밑득점을 올렸다. 조은후와 우동현은 앤드원 플레이를 완성시키면서 팬들을 환호케 했다.

#사진_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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