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 KCC는 3일 창원 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맞대결에서 74-68로 승리했다.
LG의 6강 진출을 가로막은 KCC에는 베테랑 이정현이 있었다. 이정현은 27분 39초를 뛰며 16점 2리바운드 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정현은 “우리 팀의 모든 선수가 컨디션이 좋아서 좋은 경기한 것 같다. 창원에서 한 번도 진 적이 없었는데 그 기운을 이어 받은 것 같아 좋다”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정현의 말대로 올 시즌 KCC는 창원에서 LG와 경기를 치르면 항상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이정현은 “창원에서 경기가 항상 잘 된다. 잘 풀리는 모습들이 선수들한테 자신감으로 와닿아서 다 잘 된 것 같다”고 말했다.
KCC는 올 시즌 팀의 에이스인 송교창과 더불어 정창영, 김상규까지 부상을 당하며 힘든 시즌을 이어나갔다. 이에 이정현은 “이렇게 부상이 많았던 것은 처음인 것 같고 챔프전으로 준비 기간이 짧다 보니 회복을 하지 못했던 것 가다. 이런 것도 경험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상황에서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몸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KCC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올 시즌 마지막 경기를 준비한다. 이정현은 “아직 시즌이 다 끝나지 않았고 남은 한 경기에 집중을 해서 향후에 시즌이 끝나고 올 시즌을 돌아볼 것이다”며 끝나지 않은 시즌에 대해 언급했다.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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