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스펠맨 공백은 없다’ KGC 먼로, 통산 6호 트리블더블 달성

안양/조영두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0 2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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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조영두 기자] 먼로가 스펠맨 공백을 완벽하게 채우며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안양 KGC 대릴 먼로는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6라운드 맞대결에서 17점 19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먼로의 트리플더블은 개인 통산 6호이자 시즌 두 번째다. 먼로는 고양 오리온 소속이었던 지난 2018-2019시즌 다재다능함을 뽐내며 무려 4번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한 바 있다. 올 시즌에도 지난해 10월 29일 원주 DB전에서 10점 13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이날 KGC는 경기 전부터 악재가 닥쳤다. 1옵션 외국선수 오마리 스펠맨이 손가락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기 때문. 그러나 먼로가 스펠맨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다. 그는 득점뿐만 아니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먼로를 앞세운 KGC는 88-84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6연승을 달렸다.

한편, KBL 역대 트리플더블 1위는 인천 전자랜드(현 대구 한국가스공사), 원주 동부(현 원주 DB)에서 활약했던 앨버트 화이트다. 그는 KBL에서 4시즌 동안 무려 10번의 트리플더블을 작성했다. 6번의 트리플더블을 달성한 먼로는 8위에 랭크되어 있다.

▼ KBL 역대 트리플더블 순위

1위 앨버트 화이트 10회
2위 크리스 윌리엄스 8회
2위 주희정 8회
2위 리온 데릭스 8회
5위 애런 헤인즈 7회
5위 현주엽 7회
5위 조니 맥도웰 7회
8위 대릴 먼로 6회


# 사진_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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