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가오는 7월 말부터 8월 초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2025 KBL 유스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가스공사를 제외한 9개 구단의 유스팀들은 KBL 선수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프로팀을 대표해 경기에 나선다. 유소년들에게는 당연히 영광스러운 무대가 아닐 수 없다.
이에 수많은 프로팀의 각 지점 유스 클럽들은 KBL 대회만을 바라보며 준비에 한창이다.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출전할 안산 TOP 또한 구슬땀을 흘리며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정관장 우승 도전의 선봉장은 다름 아닌 지난해 U14부에서 준우승의 아쉬움을 떨쳐내려 하는 U15 대표팀이다.
지난해 준우승의 아쉬움이 남은 정관장이었지만 올해는 다르다. 천부적인 BQ와 아이솔레이션 능력을 갖춘 듀얼가드 김다안이 합류했기 때문. 기존 빈센트-박정후라는 원투펀치를 보유한 정관장은 강력한 3가드 체제를 갖추게 됐다.
3월부터 정관장에 합류해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다안은 “상대팀으로 바라본 정관장 U15는 박준형 감독님의 지휘 아래 조직력이 정말 뛰어난 팀이라는 느낌이 있었다. 하나로 뭉친 원팀, 강한 팀이라고 생각했다. 이제는 이 친구들과 같은 팀이 되어 함께 운동하며 KBL 대회를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지난 5월 후쿠오카 대회 출전을 통해 새로운 팀원들과 호흡을 맞춘 김다안. 그가 생각하는 정관장 U15의 장점은 무엇일까?
이에 김다안은 “우선 정후와 빈센트, 그리고 나는 모두 볼 운반을 할 수 있고 서로의 체력 안배를 해줄 수 있다. 각자의 장단점을 채워줄 수 있는 것도 우리의 무기다. 후쿠오카 대회 때도 느낀 우리의 강점은 강한 수비와 공격으로 전환하는 트랜지션 속도였다. 호흡을 맞춘 초반에는 공격이 안 풀릴 때도 있었는데 이젠 어느 팀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마지막으로 그는 “다가오는 KBL 대회에 정관장 유니폼을 입고 코트를 누빈다는 것이 정말 특별하게 느껴진다. 책임감도 더 커졌고 중학교 마지막 대회인 만큼 꼭 우승으로 마무리하겠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사진_TOP 농구교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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