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고른 선수 기용 예고 전창진 감독 “가드진 기량 점검할 것”

울산/임종호 / 기사승인 : 2022-04-05 18:49:2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전주 KCC가 유종의 미를 거두려 한다.

KCC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갖는다. 올 시즌 로스터가 무너질 만큼 부상 선수들이 대거 발생한 KCC는 이미 플레이오프 진출이 물 건너간 상태. 일찌감치 다음 시즌 준비에 들어간 KCC는 이날 역시 젊은 선수들이 대거 기회를 부여받을 예정이다.

전창진 감독은 “이번 시즌 마지막 경기라 선수들을 고르게 기용할 생각이다. 오늘 이진욱과 박재현은 출전 시간을 길게 줄 생각이다. 다음 시즌 가드가 약해서 이들의 기량을 점검해 보는 차원이다”라며 이날 경기 계획을 밝혔다.

KCC는 지난 경기서 라건아가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강이 통증을 안고 있는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지난 경기 단 1초도 뛰지 않았다.

전 감독은 “라타비우스 (윌리엄스)는 현재 정강이 뼈가 부어있는 상태다. 본인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예전에 크게 다친 적이 있다고 하더라. 연습 때도 절룩거려서 부딪히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하지만. 오늘이 마지막 경기라 본인도 뛰겠다고 했다. 2옵션으로서 보여준게 적다 보니 경기를 많이 나가려고 해서 오늘은 내보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한 시즌을 돌아본 전 감독은 “많이 아쉬운 시즌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즌 준비를 많이해야 하는 스타일인데, 준비하는 시간이 부족했다. 게다가 부상 선수들이 연달아 나오면서 당황스러웠던 한 시즌이었다. 아무래도 국내 리그는 일정이 빡빡하다 보니 선수들의 탄탄한 체력이 바탕이 되어야 한다. 이런 부분이 다음 시즌에는 나오지 않도록 해야할 것 같다. 선수들도 두 달 동안 휴가 기간에 몸 관리를 잘해야 할 것 같다. 그게 선수의 몫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말과 함께 코트로 발걸음을 옮겼다.

베스트5
이진욱 이근휘 이정현 서정현 라건아


​#사진_점프볼 DB(박상혁 기자) 

 

 

[저작권자ⓒ 점프볼.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울산/임종호 울산/임종호

기자의 인기기사

JUMPBALL TV

오늘의 이슈

점프볼 연재

더보기

주요기사

더보기

JUMPBALL 매거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