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서동철 감독 “1위, 현실적으로 어렵다”…조은후 첫 선발

수원/최창환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5 18: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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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수원/최창환 기자] KT가 2위 사수를 노리는 가운데, KGC는 조은후가 데뷔 첫 선발 출전한다.

수원 KT는 25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안양 KGC를 상대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홈경기를 갖는다.

1위 서울 SK는 정규리그 우승 매직넘버1을 남겨두고 있다. 2위 KT가 뒤집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서동철 감독 역시 이를 인지하고 있다. 2위를 빨리 확정짓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2위 KT와 3위 KGC의 승차는 3경기. 쉽지 않지만 뒤집기가 불가능한 격차는 아니다.

서동철 감독은 “2위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1위는 어렵다. 2위를 확정 지어야 시즌 막판 빡빡한 일정이 부담되지 않을 것 같다. 긴장감을 갖고 베스트를 보여줘야 한다. 상대(KGC)는 최근 페이스, 경기내용이 좋다. 특히 3점슛이 굉장히 위력적이다. 이 부분을 어떻게 제어하느냐가 중요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서동철 감독은 이어 “전성현, 오마리 스펠맨을 비롯해 모든 선수들이 3점슛 능력을 갖고 있지만 전성현의 3점슛을 최소화시키는 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할 것 같다. 정성우, 박지원 등 수비 잘하는 선수에게 맡길 생각이다. 스펠맨에겐 물량으로 맞설 것이다. 다양한 매치업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김승기 감독 역시 아직 2위를 포기하지 않았다. “최선을 다해보려고 한다. 팬들을 위해서라면 2위 싸움을 해봐야 한다”라고 운을 뗀 김승기 감독은 “스케줄을 보니 KT가 6강 경쟁 중인 팀들과의 경기가 많더라. 오늘(25일) 이기면 (2위 경쟁이)가능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든다. 선수들에게 순리대로 최선을 다해보자고 했다. 상대가 우리를 피하고 싶지 우리가 피하진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깜짝 활약한 조은후는 데뷔 첫 선발 출전한다. 김승기 감독은 조은후에 대해 “능력이 있는 선수라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최근에 투입했던 것이다. 팀을 위해서 뭘해야 하는지 알고 있다.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선 조은후, 박지훈이 변준형의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 조은후는 플레이오프 때도 쓰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베스트5

KT : 허훈 정성우 양홍석 하윤기 라렌
KGC : 변준형 조은후 문성곤 오세근 스펠맨

#사진_점프볼DB(홍기웅, 백승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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