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이훈재 감독 “코트 위에서 열정과 장점 드러나길”

부천/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3-14 18: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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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부천/장도연 인터넷기자] 마지막 라운드를 앞둔 이훈재 감독이 선수들의 열정을 기대했다.

부천 하나원큐가 14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부산 BNK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하나원큐는 4승 21패로 최하위에 위치해 있다.

긴 휴식기를 거쳐 약 두 달 만에 경기를 치리는 하나원큐는 이날 상대전적에서 1승 4패로 뒤져있는 BNK를 만난다. 비록 플레이오프 진출에 좌절한 하나원큐이지만 이어질 다음 시즌을 위해서라도 6라운드 마무리는 중요할 터. 이에 하나원큐는 2020-2021시즌 6라운드에서 전승을 거둔 좋은 기억을 떠올려 유종의 미에 도전한다.

하나원큐 이훈재 감독

Q. 긴 휴식기 동안 어떻게 보냈나?
남은 경기 준비를 잘 하려고 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누가 열이 있거나 감기 기운이 있으면 훈련하기 조심스러웠다. 그래도 마무리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훈련했다.

Q. 지난 시즌 6라운드 전승을 기록했던 좋은 기억을 떠올려야 할 거 같은데?
지난 시즌에는 강이슬이라는 좋은 슈터가 있었고 강이슬이 6라운드 때 리바운드 수치도 높아서 리바운드에서 우위를 가져갔던 거 같다. 지금도 승리로 연결이 안 돼서 그렇지 선수들이 조금씩 나아지는 부분이 있다. 최근 연습했을 땐 본인들의 장점이 보였는데 장점이 경기력에 드러났으면 좋겠다.

Q. 6라운드 경기 운영에 대한 방향성은?
코트에서 열정을 보인다면 누구나 뛰어야 한다. 열정이 있다면 출전 시간이 길 수밖에 없다. 뛸 때 열정이나 장점이 보여야 한다. 앞으로 2주간 5경기라 체력적인 부분을 생각해서 가용인원을 넓혀가야 할 거 같다.

Q.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는 어떻게 해줬나?
성적이 안 좋아서 목표가 없어지다 보니 동기부여하는 게 제일 힘들었다. 내가 얘기하는 부분도 있지만 선수들도 티 안 내려고 노력하더라. 선수들이 운동할 때는 최대한 열심히 했다고 생각한다.

Q. 신인 박소희의 몸상태는 어떤가?
병원에서는 괜찮다고 해서 트레이너가 개인 운동을 시켰는데 통증을 느꼈다. 퓨쳐스리그에서 뛰면서 감각을 익히고 마지막 6라운드 때 로테이션에 합류해줬으면 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됐다고 하지만 팀훈련을 못 한 상태라 6라운드에 들어오기 힘들 거 같다. 길게 볼 선수다.

*베스트5
하나원큐: 신지현 김지영 정예림 김미연 양인영
BNK: 안혜지 이소희 김진영 진안 김한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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