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LG 조성원 감독, “마레이 결장, 국내 선수들이 잘 해줘야…”

창원/황민주 / 기사승인 : 2022-03-18 18: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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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황민주 인터넷 기자] 조성원 감독이 삼성과의 맞대결에 앞서 아셈 마레이의 결장으로 국내 선수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밝혔다.

18일 창원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창원 LG와 서울 삼성의 6라운드 맞대결이 열린다. LG는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는 1G 차, 7위 원주 DB와는 0.5G 차로 19승 26패로 8위다.

LG는 지난 7일 고양 오리온과의 맞대결에서 아셈 마레이와 서민수가 분전하지만 빅맨 이승현의 결장에도 불구하고 73-81로 패배했다. 컨디션이 좋지 못해 결장한 박정현과 정희재의 빈자리도 컸다.

LG는 11일 선수단 내 코로나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여 주말 백투백 경기(12일, 13일)를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6강 플레이오프 진출 기로에 서 있는 LG는 6강 진출을 위해서는 삼성을 상대로 연패 탈출을 노려야 한다.

그러나 마레이가 결장을 하면서 조성원 감독은 “오늘(18일) 경기가 힘들겠지만 많이 움직이는 오펜스를 할 생각이다. 앞선에서 압박을 가해야 하고, 턴오버 유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말했다.

LG 조성원 감독
Q1. 경기 준비?

외국선수 (사마르도)사무엘스가 어제 복귀를 했는데 마레이는 게임을 못 뛸 것 같다. 오늘(18일) 경기에서 국내 선수들이 초반에 들어가서 앞선에서 압박을 가해야 하고, 턴오버 유도를 많이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Q2. (아셈) 마레이가 나오지 않는다. 이에 대한 대안은?
사무엘스가 들어갔을 때는 발이 느리기 때문에 존 디펜스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2주 정도 운동을 안 했던 선수기 때문에 초반에 게임 감각이 돌아와야 하는 게 중요하다. 어쨌든 (박)인태나 (박)정현이나 국내 선수들이 역할을 많이 해줘야 한다. (강)병현이가 가장 먼저 복귀를 했는데, 3일 전까지 7명이서 운동을 해서 국내 주축 선수들 (정)희재, (박)인태, (박)정현이가 중요하다. (운동을 시작한지) 3일 정도밖에 되지 않아서 체력적으로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는데 변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Q3.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2승 2패를 기록하고 있다. 최근 2번 이겼는데 어떤 부분이 잘 되었는가?
상대도 코로나 때문에 외국선수 없었을 때 이겼다. 오늘(18일) 경기도 (삼성이) 하위 팀이지만 저희도 하위권에 있는 팀이기 때문에 집중력 차이가 이겼다고 생각한다.

Q4. 마레이의 결장으로 리바운드 쪽이 불리할 수 있다. 어떻게 대처?
철저하게 박스 아웃하라고 이야기했다. 박스아웃 연습에 시간을 할애하더라도 선수들한테 각인을 시켜줬다. 중요한 건 리바운드고, 리바운드 잡았을 때 공격으로 가져가기 위해 힘들겠지만 많이 움직이는 오펜스를 할 생각이다.

*베스트 5
LG : 이승우 이재도 박인태 강병현 박정현
삼성 : 이동엽 힉스 김시래 임동섭 이원석

#사진_ 점프볼 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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