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대구 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수원 KT와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이날 경기를 끝으로 프로농구 정규리그는 막을 내린다. 6강 진출 팀이 확정된 가운데 아직 가스공사에게는 희망이 있다. 가스공사는 고양 오리온과 공동 5위(26승 27패)이기에 아직 5위로 올라갈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다. 또한 가스공사는 이날 마지막 홈경기를 가진다. 대구로 내려와 치른 첫 시즌의 마지막 홈 경기를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가스공사는 시즌 내내 주전 선수들의 부상으로 고전했다.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인 이날도 예외가 없었다. 유도훈 감독은 “김낙현이 발목 통증 때문에 뛰지 못하고, 차바위도 종아리 근육에 피가 고인 상태라 출전이 힘들다”고 밝혔다.
가스공사 유도훈 감독
Q. 경기 준비 어떻게?
김낙현이 전 경기(KGC전)에서 전반전에 발목을 조금 접질려서 통증 때문에 오늘(5일) 뛰지 못하고 차바위가 종아리 근육에 피가 조금 고인 상태라 두 선수는 뛰기 어렵다고 생각해 투입하지 않았다. 그쪽 부분에서 양준우나 조상열, 전현우, 홍경기 선수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자신감 있게 적극적으로 뛰어줬으면 한다.
Q. 그렇다면 김낙현, 차바위의 플레이오프 출전에는 문제가 없는가?
(김)낙현이는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차)바위는 근육이기 때문에 짧은 휴식기간에 얼마나 회복이 되느냐가 중요하다. (플레이오프가) 5판3선승제라서 첫 경기에 돌발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니 포지션별로 (차바위가 결장하는) 상황을 준비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Q. 전현우의 발목 상태는?
전현우는 햄스트링이 안 좋은 상태이고, 무릎이 원래 안 좋은 부위였는데 그쪽에 통증이 있었다. 그러나 오늘(5일)은 통증이 조금 줄어들어 투입을 할 예정이다.
Q. 오늘(5일) 경기 결과 따라 플레이오프 대진 달라지는데. 바라는 상대가 있다면?
바라는 상대보다 항상 말하지만 상대보다는 이기면서 플레이오프를 올라가길 바랐다. 이기는 농구를 하면서, 단기전에서 첫 번째 경기 분위기가 좋아야 하기 때문에 상대가 못하기를 바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잘해야 한다.
Q. 앤드류 니콜슨의 오늘(5일) 출전 정도는?
지난 경기는 상대(KGC인삼공사)가 외국선수 한 명이 없었고 니콜슨이 뛸 때는 외국 선수가 없을 때 출전해서 컨디션을 올리려고 노력했다. 코로나는 처음 겪다 보니 아무리 준비와 노력을 해도 힘이 안 나오고 있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그런 모습들이 안타깝고 사람마다 후유증이 다르기 때문에 더 안타깝다.
Q. 올 시즌 홈 마지막 경기를 준비한다. 이에 대해?
54번째 경기가 홈경기인데 팬분들께서 시간을 투자해 찾아와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고 승리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베스트 5
가스공사 : 전현우 홍경기 양준우 이대헌 니콜슨
KT : 한희원 정성우 양홍석 김현민 마이어스
#사진_ 점프볼 DB(홍기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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