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리그 최종전 앞둔 전희철 감독 “프로다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안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4-05 18:3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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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장도연 인터넷기자] 정규리그 우승과 4강 직행이 확정된 가운데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전희철 감독이 프로다운 모습을 약속했다.

서울 SK가 5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의 시즌 최종전을 갖는다. 정규리그 우승 트로피를 손에 거머쥔 SK는 40승 13패를 거두고 있다.

이날 SK는 상대 전적에서 1승 4패로 밀리고 있는 KGC를 만난다. KGC는 1위 SK가 열세를 보이는 유일한 팀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최근 4라운드 전승과 우승 세리머니로 좋은 기세를 이어가고 있는 SK이기에 이날 승리를 한다면 KGC에 대한 자신감을 심을 수 있을 터.

다만, SK가 3일 연속 경기 강행군을 치르고 있기 때문에 부상 방지와 체력 관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밀 워니도 관리 차원에서 이날 경기를 쉬어가기로 했다.

SK 전희철 감독

Q. 자밀 워니가 결장했는데?
선수들 열심히 뛸 것이다. 3일 연속 경기라서 (자밀)워니는 어제(4일) 얘기하면서 엔트리 제외를 결정했다. 스타팅은 워니만 빼고 나머지는 그대로 갈 것이다. 선수들 시간 분배도 해줘야 한다. 팬들도 계시니 무기력한 모습을 보여선 안 된다.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Q. 경기 운영에 대한 방향성은?
중간중간 매치업에 대해서는 포인트를 잡고 수비를 할 것이다. 맞춘 부분은 그대로 적용시킬 것이다. 플레이오프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부분이 있는데 그 부분도 맞춰나갈 예정이다.

Q. 이날 상대인 KGC는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날 수 있는 팀인데 염두에 두고 있는가?
생각하고 있는 수비법이나 다른 플랜은 있다. 원래 A매치 휴식기 때 시간이 꽤 있어서 연습해서 KGC에 부딪치려 했다. 그런데 코로나19 때문에 수비 패턴을 바꾸지 못했다. 우리팀이 필드골 허용률 최소 1위다. KGC전은 다른 팀보다 수비를 약하게 한 것도 아니었다. 분석을 해보니 이정도는 수비를 할 수 없는 상황이더라. 선수들은 시스템적으로 최선을 다해 수비를 했는데도 상대의 슛이 들어간 것이다. 우리가 시스템을 바꿔야 KGC를 잡을 수 있을 거 같다. 상대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준비는 하고 있다.

*베스트5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먼로
SK: 김선형 오재현 안영준 최준용 윌리엄스

#사진_점프볼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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