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점프볼=울산/임종호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가 홈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할 수 있을까.
현대모비스는 5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전주 KCC와 정규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9승 24패로 4위를 확정한 현대모비스는 현재 5연패 늪에 빠져 있다. KCC와의 상대 전적 역시 1승 4패로 열세인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연패 탈출과 함께 30승 고지를 밟으며 플레이오프로 시선을 돌릴 수 있을지 지켜보자.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유재학 감독은 “전체적으로 내용적으로는 나쁘지 않았다. 시즌 초반과 막판에 외국 선수 이슈가 아쉬울 뿐, 국내 선수들은 대체적으로 선방한 시즌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이번 시즌을 돌아봤다.
9일 만에 경기를 갖는 유 감독은 쉬는 동안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수비 연습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플레이오프를 대비해 연습 경기를 치르는 느낌으로 운영할 생각이다. 플레이오프서 좋은 결과를 얻으려면 결국 수비가 중요하다. 그래서 쉬는 동안 2대2 수비와 팀 디펜스에 대해 많은 강조를 했고, 연습 중이다.”유 감독의 말이다.
플레이오프 대비에 들어간 현대모비스. 하지만, 메인 외국 선수 라숀 토마스의 복귀 시점은 여전히 미지수다.
유 감독은 “복귀에 대해 확실히 말씀드리기가 쉽지 않다. 팀에 합류는 했지만, 빨리 걷는 정도까지 회복됐다. 플레이오프는 정규리그와는 다른 무대가 압박감도 심해서 복귀한다고 해도 제대로 된 경기력을 보여주긴 쉽지 않을 것 같다”라며 토마스 복귀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4위를 확정한 현대모비스는 고양 오리온 혹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중 한 팀과 만난다. 이에 대해 유 감독은 “지금은 우리 상대가 누가 될지에 대해 신경 쓸 겨를이 없다. 오리온, 한국가스공사 두 팀 모두 쉽지 않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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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_점프볼 DB(윤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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