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현 돌아온다! 23일 DB전 선발 출격 확정

고양/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3 18: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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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서호민 기자] 고양의 수호신이 돌아온다.

23일 고양체육관에서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과 원주 DB의 경기가 열린다.

오리온과 DB는 이틀 만에 리턴 매치를 벌인다. 지난 21일 맞대결에서는 오리온이 79-73으로 DB를 눌렀다. 오리온은 이날 경기 승리 시, 6위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승차를 1경기로 벌리며 6강 안정권에 접어들 수 있다. 반대로 패배할 경우 한국가스공사와의 승차가 같아진다. DB도 DB지만 오리온에게도 이날 경기가 갖는 중요성이 크다.

오리온은 이승현의 출전 여부가 관심사였다. 이승현은 지난 15일 서울 SK 전 당한 발목 부상 여파로 지난 2경기 연속 결장한 바 있다. 심각한 부상은 아니었지만 상태 호전을 위해 휴식이 필요했다.

다행히 DB와의 시즌 마지막 경기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이다. 경기를 앞두고 오리온의 강을준 감독은 이승현이 선발 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을준 감독은 “오늘은 (이)승현이를 경기에 투입할 것이다. 선발 출전한다”고 이승현의 선발 출격을 시사하며 “대표팀 휴식기부터 팀 훈련을 많이 하지 못했다. 어제 처음 제대로 같이 맞춰본 것 같다. 100% 컨디션은 아니다 보니까 지금 현재로선 승현이의 감각이 빨리 올라오는 것이 중요하다. 출전 시간은 상황을 보고 유동적으로 가져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승현이 있는 오리온과 없는 오리온은 분명 다르다. 공수 양면에서 어떤 선수도 그의 존재감을 채울 수 없다.

그동안 제임스 메이스와 이승현 두 빅맨 없이 고군분투했던 오리온은 이승현의 복귀로 한시름 놓을 수 있게 됐다.

#사진_점프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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