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와 기부로 시작되는 2020 KBA 3x3 코리아투어

김지용 / 기사승인 : 2020-07-23 1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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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김지용 기자]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코리아투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오는 25일 경남 양산에서 올해 첫 일정을 시작하는 ‘KB국민은행 리브(LiiV) 3x3 KOREA TOUR 2020 코리아투어(이하 코리아투어)’가 지난해와 달리 SNS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기회를 늘려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3개월 넘게 개막이 미뤄졌던 코리아투어는 우여곡절 끝에 이번 주말 경남 양산에서 팬들을 찾아가게 됐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코리아투어를 준비한 협회 관계자들은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에 두고, 더 나은 코리아투어를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어렵게 시작되는 2020년의 코리아투어인 만큼 협회는 지난해와 달리 팬들을 위해 코리아투어 공식 SNS에서 대회 시작 전부터 팬들을 위한 이벤트와 기부를 계획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코리아투어 공식 SNS를 통해 코리아리그 6팀을 소개하며 2020년의 시작을 알린 협회는 뒤이어 공식 후원사인 포카리 스웨트와의 이벤트를 열었다. ‘양산대회 코리아리그 우승팀 맞추기’와 ‘포카리 스웨트 기부 이벤트’가 바로 그것.

양산대회 코리아리그 우승팀 맞추기의 경우 오는 24일 오후 11시까지 코리아투어 공식 SNS에 댓글을 통해 양산대회 코리아리그 우승팀을 맞춘 팬들을 추첨해 포카리스웨트 타월을 선물하는 이벤트다.

 

반응은 좋다. 올해 코리아리그에는 하늘내린인제, PEC, NYS, 아프리카 프릭스, 4WIN, 비트캡슐 등 총 6팀이 출전할 예정이다. 팬들은 각자 응원하는 팀을 우승 팀으로 선택하며 이벤트에 참여하고 있고, 자연스레 코리아투어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23일 오후에 공개된 또 하나의 이벤트는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벤트로 KB국민은행 LiiV 3x3 KOREA TOUR 2020 코리아리그에서 나온 총 2점슛 개수에 따라, 시즌 종료 후 총 누적된 2점슛 1개당 포카리스웨트 2L를 기부하는 이벤트다.

단순히 흥미를 위한 이벤트가 아닌 협회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기획한 이벤트로 시즌 내내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추후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돼 선수와 팬, 관계자 모두 시즌 내내 즐길 수 있는 공익 목적이 강한 이벤트다.

지난해와 달리 팬들과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를 기획한 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시작이 늦었지만, 조금이라도 팬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 코리아투어에 대한 관심도도 높이고, 공익적인 목적도 함께 달성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들을 준비했다. 팬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카리 스웨트와 함께하는 CSR 이벤트의 경우 대상이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이다. 코리아리그 선수들의 활약에 따라 추후 유소년 농구 꿈나무들에게 돌아갈 혜택이 정해지기 때문에 코리아리그 선수들도 책임감과 관심을 갖고 열심히 해주지 않을까 싶다(웃음)”고 덧붙였다.

그 어느 때보다 바쁜 일정을 소화해야 하지만,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준비로 개막전부터 팬들과 호흡할 준비를 마친 KB국민은행 LiiV 3x3 KOREA TOUR 2020는 오는 25일과 26일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올해 첫 대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코리아투어 공식 SNS : https://www.instagram.com/3x3kba

#사진_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점프볼 / 김지용 기자 mcdash@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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