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구나단 감독이 말하는 한엄지 복귀 효과

아산/서호민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0 17: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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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아산/서호민 기자] 한엄지의 복귀로 신한은행의 전력 상승 효과가 크다.

20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는 삼성생명 2021-2022 여자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과 인천 신한은행의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 열린다.

2위 우리은행과 3위 신한은행은 다가오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 양 팀의 플레이오프 대진이 이미 짜여져 있으므로 양 팀의 6라운드 맞대결은 플레이오프 전초전이자 탐색전이 될 전망이다.

원정 팀 신한은행의 구나단 감독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날 팀이기 떄문에 테스트 해볼 수 있는 상황이다. 우리은행은 항상 쉽지 않은 상대다. 대신 시즌을 치르면서 우리가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들을 조금씩은 찾아가고 있다. 우리의 강점인 외곽슛과 스몰볼을 통해 찾아가야 한다”라고 우리은행 전 대비책을 전했다.

다만, 신한은행은 이날 경기 완전한 전력으로 나서지 못한다. 가드진의 핵심 전력인 김애나가 발목 부상이 도져 결장한다. 구 감독은 “애나가 발목이 좋지 않아 오늘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최근 컨디션이나 경기력이 조금씩 올라온다고 생각했는데 아쉽게 됐다. 얼마나 걸릴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라고 김애나의 결장 소식을 전했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한엄지는 아직 완전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빅맨진에 한줄기 희망이 되고 있다.

 

구 감독은 한엄지에 대해 “사실 5~6개월을 쉬었기 때문에 몸 상태 끌어올리기가 쉽지 않다. 절대 무리시키지 않고 천천히 기다려주려고 한다. 올 시즌만 농구하는 게 아니라 내년, 내후년 시즌도 농구를 해야하는 선수다”면서 “그래도 엄지가 농구 지능이 뛰어난 선수라 그런지 몇 번 훈련하지 않아도 움직임이나 맥을 잘 잡고 있다. 엄지가 들어오면서 빅맨진 운용도 한결 수월해졌다. 주영이와 단비도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또, 수비가 좋은 선수이기 때문에 리바운드나 수비에서만 자기 역할을 해줘도 팀 입장에서는 큰 플러스다”라고 말했다.

*베스트5
우리은행: 김진희 박지현 홍보람 김정은 김소니아
신한은행: 한엄지 김아름 한 채진 유승희 김단비

#사진_W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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