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브리핑] 유재학 감독의 특명, ‘KGC의 외곽을 봉쇄하라!’

안양/장도연 / 기사승인 : 2022-03-20 17: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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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안양/장도연 인터넷기자] 유재학 감독이 경기의 키포인트로 외곽 수비를 꼽았다.

울산 현대모비스가 20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21-2022 KGC인삼공사 정관장 프로농구 안양 KGC와 시즌 마지막 맞대결을 갖는다. 현대모비스는 29승 20패로 4위에 올라있다.

시즌 막바지를 향하고 있는 현대모비스는 이날 KGC와 3위 자리를 두고 한판 승부를 벌인다. 이날 승리한다면 KGC의 19일 경기 승리로 뺏긴 3위 자리를 하루 만에 다시 탈환해 올 수 있다. 비록 1옵션 외국 선수인 라숀 토마스가 결장하지만 상대 오마리 스펠맨도 부상으로 쉬어가게 됐기 때문에 양팀의 조건은 같은 상황이다.

현대모비스 유재학 감독

Q. 경기 준비 내용은?
2점슛과 3점슛 던지는 횟수가 같은 팀이다. 2점슛 게임을 하려고 한다. 선수들에게 상대 외곽을 잡자고 얘기했다. 전성현, 변준형의 투맨 게임과 오세근이 하이로 게임하는 게 장점인 수비라 이에 맞는 수비를 준비했다.

Q. 최근 오세근의 컨디션이 좋은데?
오세근은 (본인이)하는 걸 하는 선수다. 오세근을 막으려다가 외곽을 맞기 시작하면 어려워진다. 오세근에게 득점은 하는대로 주려고 한다. 내외곽 모두를 잡을 순 없으니 외곽을 선택하고 이에 비중을 두겠다.

Q. 전성현 수비는 누가 맡나?
(김)영현이도 막고 (박)지훈이도 막고 할 것이다. 아무래도 경기 초반부터 공격을 무시할 순 없어서 (이)우석이를 내보내 높이를 활용한 수비를 맡겨볼 생각이다.

Q. 상대 KGC도 1옵션 외국 선수가 결장하면서 같은 조건이 됐는데?
오늘(20일)은 상대의 외곽 봉쇄를 하려고 한다. 사실 어쩔 땐 상대 (오마리)스펠맨이 외곽에서 플레이하는 것이 우리팀에 편할 때가 있다. (대릴)먼로가 뛰면 팀이 잘 돌아가고 움직임이 많아진다. 그래서 포스트 수비와 외곽 수비 각각 따로 준비되어 있다. 장단점이 있는 거 같다. 장점은 우리가 외국 선수도 1명밖에 없다는 것이다. 일단 오늘(20일)은 공격이 풀어져야 할 거 같다.

*베스트5
KGC: 변준형 전성현 문성곤 오세근 먼로
현대모비스: 서명진 김국찬 이우석 함지훈 버크너

#사진_점프볼DB(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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